전체기사

2025.09.10 (수)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유통ㆍ생활경제

대림통상 도비도스몰, 욕실패키지 프로모션 및 싱크수전 무료증정 이벤트 진행

URL복사

 

[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 욕실토탈 전문기업 대림통상(주)이 창립 50주년 기념을 맞아 온라인 쇼핑몰 도비도스몰에서 욕실토탈 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12월까지 온라인몰 결제고객에 한해 대림 도비도스 최고급 싱크수전 증정이벤트를 진행한다.

 

도비도스몰은 욕실 리모델링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환풍기, 악세서리 4종(수건걸이, 휴지걸이, 비누받침, 양치컵), 매입등, 샤워부스 파티션, 설치비를 전부 패키지 포함가에 제공한다.

 

해당 프로모션의 욕실 인테리어 특별 패키지는 총 4가지 라인업으로 기존가격에서 할인이 적용된 ▲클래식 패키지(DR440) 270만원 ▲모던 패키지(DR450) 280만원 ▲ 럭셔리클래식 패키지(DR130) 320만원 ▲ 럭셔리모던 패키지(DR220) 350만원 으로 선보인다.

 

먼저, 클래식패키지(DR440)는 사진 속 대림 도비도스의 대표 제품군으로 이루어져 있고 대리석 마블링 패턴의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특징이며, 시간이 지나도 질리지 않는 가장 클래식한 구성으로 남녀노소 구분 없이 누구나 선호하는 베이직한 라인이다. 이외에 환풍기, 매입등, 설치비까지 포함된 가격이다.

 

모던패키지(DR450)는 사진 속 대림 도비도스 제품들로 이루어져있고 마블링 질감의 벽면타일과 그레이 바닥타일매치를 통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거울장에 짙은 우드 마감컬러와 인조대리석 선반을 추가해 심플하고 모던한 감각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 환풍기, 매입등, 설치비까지 포함된 가격이다.

 

럭셔리클래식 패키지(DR130)는 사진 속 제품들로 구성되었으며 특이점은 수납선반 샤워수전 디자인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 별도의 선반 없이 공간 활용이 가능하게 하였고 일체형 비데 양변기를 사용해 편의성을 살렸다 모자이크 벽타일과 시크한 그레이 바닥타일이 안정감 있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환풍기, 매입등, 설치비까지 포함된 가격이다.

 

럭셔리모던 패키지(DR220)는 대림 도비도스의 최상의 제품 구성원을 선보인다. 다크 그레이톤 벽타일, 포인트월 모자이크 패턴타일, 그레이 바닥타일이 모던한 톤앤매너로 럭셔리하며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일체형 비데가 편의성을 높여주었다. 또한 수납선반 샤워수전 디자인이 한 층 업그레이드 되어 별도의 선반 없이 공간활용성을 높였고 거울장의 짙은 우드 마감컬러와 인조대리석 젠다이 선반이 추가된 점이 특징이다.

 

12월말까지 온라인몰에서 욕실 인테리어 토탈패키지 결제고객에게 주어지는 20만원 상당의 고급 싱크수전 무료증정(설치는 별도문의) 혜택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면 대림 도비도스몰을 방문해 이벤트 내용을 확인해보자.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이 대통령, 여야 대표에 "국정에 국민 모든 목소리 공평히 반영 노력"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여야 대표와 오찬 회동을 갖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등 여야 지도부를 만나 "대통령은 국민을 통합하는 게 가장 큰 책무인데 어려운 게 현실"이라며 "국정에 모든 국민의 목소리가 공평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여야 대표 오찬 회동에서 "우리 국민이 하나의 목소리로 대한민국의 국익과 국민의 복리 증진에 힘을 모으면 참 좋겠다. 대외 협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앞선 한미·한일 정상회담을 두고 "일종의 통과의례 같은 것인데 무엇을 얻기 위한 것이 아니라 무엇인가를 지키기 위해 필요해서 하는 과정이고 매우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공개석상에서 '나라의 힘을 좀 길러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린 이유가 있다"며 "우리가 다투고 경쟁은 하되 국민 또는 국가 모두의 이익에 관한 것들은 한목소리를 낼 수 있으면 참 좋겠다"고 했다. 또 "저는 민주당 출신 대통령이기는 하지만 이제는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돼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쉽지는 않은 것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인천 한 반도체 제조공장서 가스 누출 22명 병원
사고가 발생한 반도체 제조공장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 한 공장에서 화학약품 작업 중 염산 탱크에 염소산을 잘못 주입하면서 화학 반응과 함께 가스가 누출돼 작업자 20여명이 호흡곤란 등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9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5분경 미추홀구 도화동 한 반도체 제조공장에서 가스가 누출 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22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이중 작업자 4명이 호흡곤란 등 증세를 보여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른 18명은 자력으로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를 받았으며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탱크로리에서 화학반응이 진행 중인 것을 확인하고 중화제를 뿌려 진화 했다. 사고 직후 공장 인근 근로자 등 120명은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신고가 접수되자 인력 47명과 장비 29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관할 구청은 재난문자를 통해 "도화동 일대에서 가스 누출 사고 발생을 알리며 인근 주민들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에 머물러 달라"고 요청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염산

문화

더보기
이앤아이앙상블, 콘서트 ‘보이지 않는 것 - 내 안의 소리’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이앤아이앙상블이 오는 9월 27일(토) 오후 7시 30분 문아트그라운드 실버스크린홀에서 세 번째 정기콘서트 ‘보이지 않는 것 - 내 안의 소리’를 개최한다. 이앤아이앙상블은 2023년과 2024년 두 차례 공연에서 500석 규모 객석을 전석 매진시키면서 주목받았으며, 올해는 한정된 50석 규모의 공간에서 더욱 밀도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눈에 보이지 않는 내면의 소리’를 주제로 음악, 마임, 영상이 결합된 다층적 무대 형식으로 진행된다. 관객은 연주자들의 호흡과 움직임, 무언의 퍼포먼스, 대형 스크린의 영상미를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공연의 완성에 직접 참여하는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이앤아이앙상블은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동시에 자신들이 직접 작곡한 음악으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자작곡은 매 공연마다 높은 호응을 얻으며 ‘이앤아이앙상블만의 색깔’로 자리 잡았다. 이들은 전통과 현대를 잇는 창작 작업을 통해 모던 팝 클래식이라는 독창적 장르를 개척하며, 대중성과 예술성을 함께 아우르는 무대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이앤아이앙상블 바이올린 박진희, 기타 김도윤, 첼로 김혜영, 건반 이유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생성형 AI 활용…결국 사용자의 활용 능력과 방법에 달려 있다
지난 2022년 인공지능 전문 기업인 오픈AI에서 개발한 챗GPT를 비롯해 구글의 Gemini(제미나이), 중국의 AI기업에서 개발한 딥시크, 한국의 AI기업에서 개발한 뤼튼,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중국계 미국기업이 개발한 젠스파크 등 생성형 AI 활용시대가 열리면서 연령층에 상관없이 생성형 AI 활용 열기가 뜨겁다. 몇 시간에서 며칠이 걸려야 할 수 있는 글쓰기, 자료정리, 자료검색, 보고서, 제안서 작성 등이 내용에 따라 10초~1시간이면 뚝딱이니 한번 사용해 본 사람들은 완전 AI 마니아가 되어 모든 것을 AI로 해결하려 한다, 이미 65세를 넘어 70세를 바라보는 필자는 아직도 대학에서 3학점 학점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일 개강 첫날 학생들에게 한 학기 동안 글쓰기 과제물을 10회 정도 제출해야 하는데 생성형 AI를 활용해도 좋으나 그대로 퍼오는 것은 안 된다는 지침을 주었다. 그러면서 “교수님이 그대로 퍼오는지 여부를 체크 할수 있다”고 큰소리를 쳤다. 큰소리가 아니라 지난 학기에도 실제 그렇게 점검하고 체크해서 활용 정도에 따라 차등 평가를 실시했다. 이렇게 차등 평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은 필자가 생성형 AI 활용 경험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