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0.22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유통ㆍ생활경제

침실 위생 관리 힘든 겨울철…시몬스 침대, 겨울철 침실 셀프 케어법 알려

URL복사

 

[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 본격적인 겨울시즌이 시작되었다. 추운 날씨로 인해 환기나 청소가 어려운 겨울철은 자칫 침실 위생 관리에 소홀하기 쉽다. 특히, 빨래하기 힘든 침구류는 관리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최적의 숙면 환경을 만들어 줄 침실 셀프 케어법을 알렸다.

 

시몬스 침대는 자체 수면연구 R&D 센터에서 연세대학교 환경공해연구소와 ‘침실 셀프 케어 매뉴얼’을 공동 연구했다. 매뉴얼에 따르면 청결한 침실 환경을 위해서는 피부에 1차적으로 접촉하는 침구류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각종 알레르기나 비염 등을 일으키는 실내 먼지, 진균류의 95% 이상이 침구류에 의해 노출되기 때문이다.

 

‘침실 셀프 케어 매뉴얼’은 겨울철이라도 최소 월 1~2회 주기로 침구류를 세탁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직사광선이 강한 오후 2~4시 사이에 2~3시간 정도 일광욕이 필요하다고 조언하며, 일조량이 적고 강도가 낮은 겨울철에는 충분한 침구 소독을 위해 일광욕 시간을 2~3배 늘려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침구를 기상 1시간 이후부터 정리하는 것이 수면 도중 발생한 수분을 증발시키고 세균 번식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며, 미세 먼지가 없는 날 침실 환기를 충분히 시키는 것이 좋다.

 

최적의 수면 환경을 위해서는 베딩의 선택 또한 중요하다. 좋은 베딩은 적정한 온도로 체온을 유지해주고, 피부에 자극 없이 포근한 감촉을 느끼게 해줘 최상의 수면질을 선사한다. 시몬스 침대의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구스레어 듀벳(Goose Rear Duvet)'은 겨울철 완벽한 수면 환경을 완성시킨다. 혹독한 겨울 해풍을 견뎌내 보온력과 복원력이 우수한 헝가리산 구스다운이 90% 이상 충전되어 안락한 잠자리를 만들어 준다. 여기에 겉면 소재는 60수의 100% 면으로 만들어져 부드러운 촉감과 함께 자극 없는 사용감을 준다.

 

한편, 시몬스 침대는 브랜드 창립 150주년 기념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시몬스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 시몬스 맨션 및 대리점, 백화점 등 전국 시몬스 공식 매장에서 최대 20%의 파격적인 가격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시몬스 침대의 장기 카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인 ‘시몬스페이’를 통해 전국 공식 대리점 및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최대 36개월 무이자로 프리미엄 침대를 구매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이노비즈협회, '글로벌 혁신 기업의 돌파전략' 주제로 제93회 모닝포럼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노비즈협회는 오는 29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 아도니스홀에서 「새로운 신시장을 개척하는 글로벌 혁신 기업의 돌파전략」을 주제로 ‘제93회 이노비즈 모닝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모닝포럼은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환경 속에서 이노비즈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전략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강형근 HK&Company 대표를 초청해 실전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공급망 재편, ESG 경영, 디지털 전환 등 산업 전반의 구조 변화가 가속화되면서 중소기업은 기존 내수 중심 성장 모델의 한계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협회는 ‘신시장 개척’과 ‘혁신 경영전략’을 통해 이노비즈기업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이번 포럼을 기획했다. 특히 이날 강연자로 나서는 강형근 대표는 아디다스코리아에서 브랜드 리포지셔닝과 시장점유율 확대를 주도한 인물로, 글로벌 기업에서 축적한 조직혁신, 브랜드 전략, 리더십 전환의 노하우를 이노비즈기업의 현실에 맞춰 전달할 예정이다. 포럼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10월 24일(금)까지 이노비즈협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협회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제주의 가을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음악 페스티벌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와 제주콘텐츠진흥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0월 24일(금) 오후 6시 30분 제주 탑동해변공연장에서 ‘2025 음악실연자 페스티벌(Fall in JEJU, Music ON)’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음악실연자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음악 향유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제주콘텐츠진흥원, 하이톤이 협력해 추진된다. ‘음악실연자 페스티벌’은 음반에 가창 또는 연주자로 참여했으나 정보 미기재 등의 사유로 분배받지 못한 음악실연자들의 미분배 보상금을 재원으로 활용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공익목적으로 개최하는 음악 축제다. 행사를 통해 음악실연자의 권익 보호와 음악 저작권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 대중에게는 티켓 구매 부담 없이 무료로 수준 높은 라이브 음악 무대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와 제주콘텐츠진흥원이 지난 4월 1일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지역 음악실연자의 창작 지원과 문화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첫걸음으로 이번 행사를 공동 기획하게 됐다. 한국음악실연자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