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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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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M. 쿠제스 , 베리 Z. 포스너 지음 / 크레듀 펴냄/ 2만5000원
리더의 길을 안내하는 현장 가이드북이다. 사원부터 CEO에 이르기까지, 리더를 준비하는 이들이라면 누구에게나 유용한 리더십의 정수를 소개하고, 많은 사람들의 실제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리더십 실행 사례도 제시한다. 25년간의 학문적 연구를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천적인 내용으로 풀어내며, 학문적 가치와 실용성을 모두 담았다.


독서
김열규 지음/ 비아북 펴냄/ 1만4000원
‘메멘토 모리, 죽음을 기억하라’ ‘한국인의 자서전’을 출간해 한국인의 죽음론과 인생론을 완성한 김열규 교수가 2년 만에 출간하는 신작. 시골마을 북키드가 한국학의 석학이 되기까지, 77년 세월 속에서 건져낸 참 독서의 세계, 그 세상을 읽는 기술을 담았다. 저자의 책에 대한 열정적인 탐닉과 탐독 그리고 탐식의 세계를 엿볼 수 있다.


해피 엔딩 우리는 존엄하게 죽을 권리가 있다
최철주 지음/ 궁리 펴냄/ 1만2000원
인간적인 시각에서 삶과 죽음을 들여다본 책. 26년 동안 정치, 사회, 국제 분야 기자로 활동한 저자가 미국, 일본, 한국의 삶과 죽음의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죽음의 다양한 표정을 담아내고 있다. 저널리스트 특유의 현장 취재, 인터뷰, 연구조사라는 글쓰기 방식을 통해 접근하기 어려운 죽음을 알기 쉽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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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주요 명소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전통공연 ‘서라벌 풍류’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은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경주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전통공연예술을 알리기 위한 기념공연 ‘서라벌 풍류’를 8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 경주 주요 명소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K-컬처의 근간인 순수 전통예술부터 현대적 감각을 담은 창작국악, 그리고 지역 대표 예술단체의 국악관현악, 무용, 연희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된다. 전국을 대표하는 유수의 예술단체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실력 있는 예술단체가 참여해 풍성하고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경주 육부촌(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교촌마을, 첨성대 등 경주의 주요 명소에서 관람객들에게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라벌 풍류’의 첫 무대는 8월 23일부터 경상북도 산업유산으로 지정된 유서 깊은 장소 ‘육부촌’에서 펼쳐진다. 1979년 PATA(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총회를 위해 건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컨벤션 센터인 ‘육부촌’은 45년간 민간에 공개되지 않아 당시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어 관람객들은 경주의 근대 역사와 함께 특별한 전통공연을 감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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