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8.19 (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경남도의회, 2020 전국 지방의회 '의정대상' 수상

URL복사

[ 시사뉴스 안기한 기자]경상남도의회는 '2020 전국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종심사 결과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의회 의정활동 우수사례 발굴․전파로 지방의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을위해 17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사전심사를 거쳐 선정 된 10개 팀(광역 및 기초 지방의회)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종 현장발표가 있었다.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청년, 스스로 묻고 길을 찾다. 청년 7조례' 우수사례는 경남도의회 청년정책연구회(회장 장종하 의원)에 제출한 것으로 연구회사무국장인 신상훈(더불어민주당, 비례) 의원이 직접 현장발표를 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발표에서는 경남도의회 최초로 만45세 이하 도의원 7명으로 구성된 청년정책연구회가 경남의 청년문제와 현실, 경남도의 청년정책의 성과와 한계 등 청년에 대한 그동안의 고민과 노력들을 설명하고, 지역 청년단체와 간담회․ 토론회등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청년의 미래와 희망을 찾기 위한 청년 7조례의 제정과정과 성과 등을강조했다. 

 

청년정책연구회는 제11대 도의회 연구단체 중 하나로 청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청년정책 발굴 및 실천방안 제시 등을 위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장종하(회장), 신상훈(사무국장), 김경수, 김진옥,박준호, 성동은, 손덕상의원 등 7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심사에서 청년의 미래, 경남의 미래를 위한 청년 7조례를 제정하고자 지역 청년단체와 지방의원이 함께 노력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도의회 청년정책연구회 장종하 회장(더불어민주당, 함안1)은 “청년이 꿈꾸는 희망찬 미래경남을 위하여 청년 7조례를 시작으로 제도적 기반을 차질없이 완성해 나가겠다”면서, “무엇보다 청년 7 조례의 출발이 있기까지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모든 청년들에게 오늘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李 대통령, '케데헌' 메기 강 감독 만나 현장 목소리, 정책 방향에 설정 활용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을 연출한 메기 강 감독을 만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이 오는 20일 오후 5시 아리랑 국제방송 프로그램 '케이팝:더 넥스트 챕터(K-Pop:The Next Chapter)'에 출연해 케이팝 비전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고 대통령실은 19일 밝혔다. 강 감독을 비롯해 케데헌 영화 삽입곡을 부른 걸그룹 트와이스(TWICE)의 지효와 정연, 음악 프로듀서 알티(R.Tee), 음악 평론가 김영대가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진행은 장성규가 맡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케이팝이 쌓아온 세계적 위상과 글로벌 콘텐츠의 확장 가능성을 짚고, 향후 비전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이 최근 케데헌을 직접 관람한 것으로 알려진 만큼, 작품을 본 소감도 언급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대통령은 전날 국무회의에서 케데헌을 언급하며 "케이 문화 강국을 향한 여정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겠다"고 밝힌 바 있다. 대통령실은 "우리나라가 소프트파워 '빅5'의 문화강국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케이팝을 비롯한 문화산업의 지속적 성장과 혁신이 필요한 만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해진 현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최호정 의장, 을지연습 첫날 전시종합상황실 격려 방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을지연습 첫날인 지난 18일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서울시 을지연습 전시종합상황실과 서울시의회 종합상황실을 연이어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비상 상황에 만전을 기해 시민 안전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인제 부의장,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장태용 행정자치위원장이 함께했다. 최 의장은 화생방 방호시설과 청정기계실을 둘러보고 서울시 비상기획관으로부터 을지연습 개요와 상황 보고를 받았다. 최호정 의장은 “드론, 사이버 공격과 같이 시시때때로 진화하는 안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라며,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비상사태 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말했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가 발생할 때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 대비훈련이다. 올해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서울시의 경우 시를 비롯한 수도방위사령부, 서울경찰청, 서울교통공사 등 170여 개 기관 14만여 명이 참가하며, 드론·사이버 공격 등 대응과 전시임무 수행 절차 숙달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