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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SM 공식입장..'라비와 열애설' 태연 악플에 전쟁 선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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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SM 공식입장..태연 악성루머 법적조치 “무관용 원칙하에 강력대응”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SM 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소녀시대 태연(32 본명 김태연)에 대한 악플에 법적 대응한다.

 

SM은 31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린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및 SNS, 포털사이트 등에 태연에 대한 허위 사실 및 악의적인 비난, 비방 목적의 게시글 등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개인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고 아티스트에게 큰 정신적인 고통을 가하는 행위다"며 "당사는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온라인상에서 벌어지는 불법 행위에 관련된 자료를 수집하고 있으며 자료 취합을 마치는 대로 법률대리인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통해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법적 조치를 진행, 각종 불법행위에 관해서는 무관용 원칙하에 강력하게 대응해나갈 것이다"고 경고했다.

 

 

앞서 태연은 지난 27일 그룹 빅스 라비(27 본명 김원식)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양측은 모두 부인했지만 온라인 상에서는 추측성 루머가 무분별하게 확산돼 태연이 정신적 고통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SM은 태연, 라비가 1년째 교제 중이라는 열애설에 대해 "곡 작업을 함께하는 등 친하게 지내는 선후배 사이일 뿐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한 매체는 같은 날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1년 전 지인 소개로 처음 만나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성탄절인 지난 25일 각자 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태연은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 라비는 KBS 2TV ‘1박2일 시즌4’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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