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5.30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히든기업

【코로나19 K극복 ‘히든기업’을 찾아서 시즌4 - ⑨】 에이펙셀㈜

URL복사

세계 유일 골다공증 완치물질 미국 IFT 기술혁신대상 수상
미국 월드에너지포럼에 ‘코로나19’ 치료 보조제 임상용 기부
글로벌 수출 위해 코엑스리더스㈜로 법인명 변경

당사 보유 나노기술 국내외 통 털어

30년 이상 앞서 

 

[시사뉴스 박성태 대표 겸 대기자]  사상초유의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은 국내외적으로 엄청난 사회적 변화를 가져왔고 이에 따라 기업창업, 기업경영 환경도 급변하고 있는 뉴노멀 시대를 맞았다. ‘코로나19’ 사태로 경제 위기 수준의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는 우리 경제로 인해 창업기업의 86%가 3년 만에 폐업한다는 통계는 이미 예전 얘기가 되었고 현재 운영 중인 기업도 더 이상 버티기 힘든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이에 <수도권일보>와 <시사뉴스>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기사로 지난해 10월 5일부터 12월 21일까지 3차례에 걸쳐 57개 기업을 보도한 바 있다. 본지는 3차 기획특집시리즈에 이어 4차 기획특집시리즈를 신년특집으로 기획, 총 20회에 걸쳐 보도할 계획이다.


4차 시리즈의 아홉 번째로 나노분말제조 및 융합과 나노신소재의 R&D를 수행하는 에이펙셀㈜의 강대일 나노기술연구소장을 만나봤다. 
에이펙셀㈜는 글로벌 수출전문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법인명을 코엑스리더스㈜로 변경시켰다.  [편집자 주] 

 

“포스코 관계사에서 1996년전까지 용광로 투입재료를 연구하는 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당시 철 미세입자 분석을 하다 초미립자 세계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후 나노기술에 빠져 23년째 나노기술 개발 및 발전에 온힘을 쓰고 있습니다. 그 결과 나노분말제조 및 융합과 나노신소재의 R&D를 수행하는 세계에서 하나뿐인 업체를 만들어냈고 세계 유일 골다공증을 완치할 수 있는  물질도 만들어 냈습니다. 아직 공식적으로 밝히지는 못하고 있지만 ‘코로나19’ 치료제도 개발 중에 있습니다.”

 

인터뷰를 하러 서울 마포구 성산동 소재 에이펙셀㈜ 천연나노과학관에 들어서는 순간 기자의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노벨과학상 3관왕 도전’ ‘짐 로저스 사무실’.
팩트(사실)가 아니면 무슨 강심장으로 이런 전광판 현수막과 짐로저스 사무실을 만들어 놓았을까. 
두 시간 여에 걸친 인터뷰 시간동안 에이펙셀의 성과와 추진상황에 대해 취재하는 동안 기자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기자가 흥분하면 안 된다고 후배들에게 늘 가르쳤는데 인터뷰 내내 “정말이요? 진짜 그랬어요?”를 연발했다.
에이펙셀을 이끌고 있는 강대일 연구소장을 만나 ‘거짓말 같은 사실’을 들어봤다.

 

회사 설립배경과 기업 소개.


나노기술은 물질과 소자에 새롭게 향상된 기능을 부여하기 때문에 폭발적인 성장이 이뤄지고 있다. 에이펙셀은 대부분의 물질을 어떠한 조건에서도 분산제 없이 다양한 입도분포의 나노크기로 제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나노분말제조 및 융합과 나노신소재의 R&D를 수행하는 세계에서 하나뿐인 업체이다. 


특히 1나노에서 1000나노까지를 top-down 방식에 의해 당사에서 자체 개발한 장비(세계 최고, 세계 유일) Nano 3D Mill(건식)로 생산하고 있다. 그리고 많은 기업, 연구기관, 대학에 나노 분말과 물질을 공급하고 있으며, 때로는 신물질 개발과 생산에 협업한다. 


당사는 최상의 나노기술을 통해 업계에서 최고가 되고자 원하는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공헌하고자 한다. 지난해 10월 세계 3대 투자대가 짐로저스가 당사에 방문하여 인류가 전기를 발명한 것과 맞먹는 발명으로 평가하며 극찬하고 사외이사로 선임해줄 것을 요청하여 ‘코로나19’가 완화되는 즉시 사외이사 공식선임 취임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주요 실적은.


그동안 뾰족한 치료제가 없어 골다공증은 불치병으로 간주되어 왔으며 이에 따른 연골 마모도 현재까지 해결할 수 없는 상황에서 당사 천연나노기술에 의해 심각한 골다공증환자의 골밀도를 부작용 없이 정상수준까지 이끌어 올릴 수 있는 의약품을 개발 중에 있고 국내에서는 칼슘제품 이름의 건강 기능성식품으로 허가받아 17년 동안 내수 및 수출을 해왔다. 


또한 최근 천연나노기술로 부작용 없이 ‘코로나19’ 등 각종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그리고 전기차용 나노배터리, 나노태양광셀 등의 사업을 착수하기 위해 관련 업체들과 교섭 중에 있다. 

 

선진국과 비교해도 에이펙셀의 나노소재 가공기술이 30년 앞선다고 하는데.


선진국의 경우 첨가제(불순물) 사용이 필수이지만 우리는 첨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따라서 선진국 수준은 고유성분이 손상되고 천연물 가공이 불가능하지만, 우리는 인삼 · 녹차 · 전복 등 천연물의 경우 맛과 향, 색상, 영양소 등의 손실이 없다. 


이런 측면에서 선진국은 첨가제 성분(계면활성제)으로 환경오염을 가져오지만 에이펙셀은 산업폐기물도 나노 신소재화하는 장점을 갖는다. 아울러 선진국은 70% 이상의 재료 손실이 있지만 에이펙셀은 재료 손실이 1∼5% 수준으로 거의 없다. 


또 선진국은 나노 입도 사이즈의 조절이 불가능하지만 에이펙셀은 나노입도 조절이 자유롭다. 선진국의 경우 상용화의 종류가 10여종에 불과하지만 에이펙셀은 천연물, 화합물 등 지구상 대부분의 소재가 가능하다.

 

에이펙셀의 기술이 미국 학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기술력이 인정받고 있다고.


미국 IFT(세계 최대 식품과학박람회) 학회는 매년 한 번씩 미국에서 열리고 있고 100여 국가의 1000여 글로벌 기업이 참여해 신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2011년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에이펙셀이 나노칼슘제로 기술혁신 대상(1등)을 수상했다. 


이밖에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 국제논문,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 EM마크, 특허청 특허스타기업, 대한민국기술대전 한국 먹여살릴 신기술 1위 선정, 식약처 2년 정부과제, 식약처 광고심의필증(모방불가능, 세계 최초, 한국 유일한 광고문구 승인), 중국 럭셔리박람회의 150개 세계 럭셔리브랜드 중 최고 인기, 일본 우주선 제작업체 IHI사 진행자료, 포스코 계약서 등이 있다.

 

 

짐 로저스가 회사를 직접 방문했고 사외이사가 됐다고.


짐 로저스는 나노기술 분야에서만 20년 업력을 보유한 에이펙셀의 천연나노기술을 높이 평가해 “전 세계 현존하는 모든 신기술과 신제품들을 합친 것 보다 10배 이상 가치가 있는 신기술”이라 평가하며 무명 회사인 에이펙셀에 작년 10월 직접 찾아와 사외이사 직함을 요청하였으며 “무제한 투자를 하겠다“고 제안하였다.

 

 

 

주요 기술, 콘텐츠, 상품에 대한 설명 바란다.


당사가 개발한 세계 유일의 골다공증 제품은 골다공증을 완치할 뿐만 아니라 연골재생, 기타 칼슘부족으로 오는 주요 기저질환들에 대해 상당한 차별성 있는 효과가 입증되었다.(SCI논문 게재) 


이러한 결과로 인해 세계 최대 식품과학박람회 미국 IFT에서 약 100여개 국가 1000여개 글로벌 기업들이 참관한 가운데 기술혁신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72년 전통 한국 최초 수상) 당사가 개발한 나노키토산은 LDL콜레스테롤 저감효과(2배 이상), 중성지방 저감효과(2배 이상)가 뛰어나며 당뇨환자의 파손된 췌장소도세포가 복구되는 등의 뛰어난 효능이 입증되었다.(SCI논문 게재)

 

과학관 전자현수막에 노벨상3관왕 도전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렇다. 지난 2018년 노벨물리학상 부문으로 스웨덴 노벨재단에 신청한 데 이어, 작년 9월 5일 노벨화학상과 노벨생리의학상 추가 신청을 했다. 기술력으로는 충분히 노벨과학상인 물리, 화학, 생리의학상 3개 부문을 석권하고도 남을 것이라고 자부한다. 


하지만 홍보가 너무 부족했던 것 같다. 아쉬운 것은 정부의 지원 하에 국가적으로 전 세계 대대적인 홍보 전략이 절실히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에이펙셀의 도전은 계속 될 것이다. 

 

에이펙셀의 향후 사업발전 전략은, 계획은.


부작용 없이 코로나 환자들을 완치할 수 있는 코로나 치료제를 지난해 코로나 발병이후 꾸준히 해 오고 있는데 나름 상당한 임상 결과를 얻었다. 그러나 아직 밝힐 단계가 아니다. 


국내에서는 여러 가지 여건상 여의치 않아 미국 월드에너지포럼(의장 오현석)에 당사가 개발하여 한국 식약처에 건강기능성식품으로 허가받은 “막고랑복구랑” 제품 100여명분을 기부하여 아프리카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대형병원 음압병동의 코로나 중증환자들에게 치료보조용으로 사용되었으며 괄목할만한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조만간 공식 결과를 발표할 날이 올 것이다. 


또한 불치병인 골다공증, 암, 당뇨 등 주요 기저질환의 질병 퇴치 등 의약품 분야로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며 전자, 반도체, 드론, 에너지, 전기차용 2차전지 등 고부가 사업에 나노기술을 접목하여 관련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대표 경영철학이 있다면.

 


대한민국은 원천기술이 단 한 개도 없는 상황이다. 당사 천연나노기술은 대한민국의 원천기술이며 이로 인해 한국을 과학 1등 강국으로 경제 대국으로 견인하고 일자리창출을 확장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질병퇴치, 지구환경, 에너지문제, 기아문제 등 인류의 숙원과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데도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동아제약, 지역주민 대상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아제약은 29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야외주차장에서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들과 동대문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사랑나눔 바자회는 동아제약이 기부 문화 확산과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개최하는 자선 행사다. 동아제약은 바자회에서 자사 및 동아오츠카 제품 등을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수익금은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하고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는 동대문구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사용한다. 올해 사랑나눔 바자회는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80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동아제약 건강기능식품(오메가3, 비타민, 유산균, 콜라겐), 구강청결용품(칫솔, 치약, 구강청결제), 펫영양제(벳플), 생활용품(생리대, 염색약, 마스크, 밴드), 더마화장품(파티온), 박카스(얼박, 박카스맛젤리), 동아오츠카 음료(포카리스웨트, 오로나민C)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판매했다. 이번 행사에도 많은 기업들이 참여했다. 올해는 성현인터내셔널(의류), 올포유(의류), 동문엔터프라이즈(식품), 플러스초이스(생활용품), 백조씽크(

정치

더보기
이재명 중도·보수 유권자 공략,,,“민주당 집권으로 코스피 5000 달성”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대학가인 서울 신촌에서 청년들과 함께 투표한 후 서울 남부를 돌며 거리 유세를 벌였다. 이 후보는 이날 송파구, 강동구, 강남구, 서초구, 관악구 등을 찾아 자신을 ‘실적으로 증명한 경제 대통령’ 이라며 ‘코스피 5000 달성’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서초구 고속터미널 유세에서 “요새 주식시장에 숨통이 트이고 있다. 민주당의 집권 사실 자체만으로 주식시장이 3,000포인트로 갈 것”이라며 “민주 정권이 집권했을 때 언제나 주가가 올랐고, 보수정권이 집권했을 때 주가는 떨어졌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주가지수 5,000 얘기하니 사람들이 웃더라. 그런데 이제는 좀 체감이 되나”라면서 “예측 가능하고, 친시장적이고, 경제를 살리는 ‘진짜 경제정당’ 민주당의 집권만으로 대한민국 경제에 희망이 생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 후보는 “강남·서초에 사시는 분들은 민주당 지지자가 상대적으로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다. 우리가 설득이 부족하고 노력이 부족해서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민주당의 부동산 정책은 수요 과다로 집값이 오르면 세금으로 수요를 억압하는 것이 아니라 공급을 늘려서 적정한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길영 서울시의원, 스포츠데이 지정하여 시민건강 챙긴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길영 시의원(국민의힘, 강남6)은 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를 촉진하고 건강한 생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시민들이 자발적이고 일상적으로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제도로서 ‘스포츠데이’를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길영 시의원은 “신설하는 ‘스포츠데이’는 서울시가 시민의 생활체육권 보장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생활체육 진흥을 위해 시민의 자발적 운동 참여를 권장하고 독려하기 위해 마련한 정책적 수단”이라며, “이를 통해 시민들의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시립체육시설 입장료 감면 등의 혜택을 통해 운동 참여를 적극 장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이번 조례 개정안에 따르면, 서울시장은 생활체육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체육활동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스포츠데이’를 지정·운영할 수 있으며, 해당 ‘스포츠데이’에는 서울시가 설치·운영하는 체육시설의 입장료 및 사용료를 감면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 김 시의원은 “이번에 ‘스포츠데이’ 신규 도입으로 시민들이 보다 쉽게 생활체육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고,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대선투표 안하고 여행가겠다”는 정치무관심 층. 그들이 원하는 대통령은?
“요즘 TV뉴스는 아예 안 봅니다. 보면 신경질만 나고 스트레스받는데 그걸 왜 봅니까? 예능프로하고 스포츠 중계만 봅니다. 이번 대선투표요? 찍을 사람이 없어 투표 안 하고 아예 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질문을 해 보았다. “아니, 그래도 대통령을 뽑는 선거인데 대선후보 공약도 확인하고 TV토론도 보시고 관련뉴스도 챙겨보면서 누구를 찍을지를 선택하고 투표는 해야 하지 않습니까?” “처음에는 투표를 하려고 했지요. 그런데 국민의힘 후보자 단일화 과정에서 보여준 목불인견(目不忍見)의 상황, 마치 대통령이 된 듯한 야당 후보를 보면 어차피 결론이 난 게임 같아서 투표할 마음이 싹 없어지더라구요.” 청년층들에게도 “이번 대선 투표할 거냐?”고 물어보았다. “대선 투표를 언제 하는데요?” “나라만 잘 살게 해준다면 누가 대통령 되어도 상관없는데 그런 대통령 후보가 없는 것 같아서요.” 6월3일 치러지는 21대 대선 유권자 중 50대(지난해 말 기준 870만6,370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60대(781만8,783명) 노년층들 사이에서 뿐만 아니라 원래 정치에 무관심한 편인 20대 청년층에서조차 이러한 대화를 나누었다는 얘기를 하도 많이 듣다 보니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