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살균서비스·자동소독장비 안전한 방역환경 MOU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종합환경 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서울 상일동 세스코터치센터에서 폭스바겐코리아와 안전한 방역 환경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세스코는 40년 역사와 첨단 과학기술 R&D를 바탕으로 해충 안전, 식품 안전, 공기 질 안전 등 생활환경위생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세스코는 폭스바겐코리아의 전국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등 70곳에 바이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전문 방역용 살균제로 오염된 물체 표면과 이동 동선을 살균하고, 자동 소독 장비로 폭스바겐 사업장을 상시 관리할 계획이다.
폭스바겐은 국내 공식 딜러사 7곳의 모든 사업장 방역 체계를 강화한다. 폭스바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고객이 안심하고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방문할 수 있도록 세스코 바이러스케어 솔루션을 도입했다.
세스코 기술연구소 연구진은 "감염병에 맞서 가장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살균 시스템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