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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 라는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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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이름은 단지 몇 음절로 구성된 문자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어떤 한 사람의 이름을 생각하면 단지 그 이름만 떠오르는 것이 아니라, 얼굴과 성품, 언행과 분위기 등 그 사람과 관련된 많은 것이 함께 생각나지요. 그러면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을 떠올리면 어떠한 마음과 생각이 드는지요?
먼저 구원자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사도행전 4장 12절에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말씀한 대로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유일한 구세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인류의 모든 죄를 대속하기 위해 흠도 점도 없는 깨끗한 보혈을 흘렸으며 참혹한 십자가의 형벌을 받고 죽으셨지요.
그러나 예수님은 아무 죄 없이 죽으셨기 때문에 사망에 매여 있을 필요가 없었습니다. 사망 권세를 이기고 삼일 만에 부활하여 우리의 완전한 구세주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구세주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믿고 입술로 시인하는 사람은 누구나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율법의 저주에서 풀려 영생을 얻고 하나님 자녀로서 권세를 누립니다(로마서 6:23).
다음으로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대언자’와 ‘위로자’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요한일서 2장 1절에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했습니다.
예수가 우리의 구세주임을 믿고 자신의 죄를 회개하며 빛 가운데 살기 위해 하나님께 능력을 구할 때에, 주님께서는 이들을 위해 아버지 하나님께 대신 간구합니다.
또한 고린도후서 1장 5절에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같이 우리의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으로만 위로하는 것이 아닙니다. 심령이 가난한 사람에게는 참된 행복을 만끽할 수 있도록 상황을 바꿔 주며, 가난한 사람에게는 부요함을 누릴 수 있도록 인도합니다. 그래서 위로자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어떤 사람에게는 행복의 이름이고, 어떤 사람에게는 소망의 이름이며, 부요의 이름이 됩니다.
끝으로 ‘응답자’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요한복음 14장 13-14절을 보면 예수님께서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하셨습니다.
이 말씀처럼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그 이름을 들음으로써 사람으로서는 불가능한 일도 하나님 능력으로 가능케 해 주십니다. 도무지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은 문제라 해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그 이름의 권세로 인해 어둠이 물러가고 문제 해결의 길이 열립니다.
그런데 아무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한다 해도 의심하며 구하거나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할 때에는 응답을 받지 못합니다(야고보서 1:6-7, 4:3).
욕심으로 구하지 않고 온전한 믿음으로 의심 없이 기도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힘입어 구한 모든 것을 응답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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