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첨단소재기업 씨앤투스성진(352700)은 주당 500원의 중간 배당을 결정했다. 주가는 상승 중이다.
7일 씨앤투스성진은 이날 오후 2시 4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22%(450원) 오른 2만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배당총액은 약 48억원이며 배당대상 주식수는 6월30일 기준 주주명부에 등록돼 있는 총 959만396주(자기주식 40만5135주 제외)다.
씨앤투스성진 하춘욱 대표이사는 "최근 시장경제환경이 변화되면서 ESG가 화두로 떠오른 만큼, 저희는 회사의 영속성을 담보하기 위한 성장성을 유지하고 이를 기반으로 주주가치 제고와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실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