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10.10 (토)

  • 맑음동두천 22.3℃
  • 맑음강릉 23.8℃
  • 맑음서울 22.3℃
  • 맑음대전 23.0℃
  • 맑음대구 24.0℃
  • 구름많음울산 25.7℃
  • 맑음광주 23.8℃
  • 구름많음부산 27.7℃
  • 맑음고창 22.9℃
  • 구름많음제주 23.8℃
  • 맑음강화 21.4℃
  • 맑음보은 20.1℃
  • 맑음금산 22.3℃
  • 맑음강진군 24.9℃
  • 맑음경주시 25.7℃
  • 구름많음거제 24.2℃
기상청 제공

자동차ㆍ교통

KGM, ISO 37001 및 37301 인증 획득하고 컴플라이언스 경영 시스템 도입

URL복사

경영방침 제정 및 신고/조사 체계 구축, 리스크 모니터링 시스템 등 관련 규정 정비
투명 경영 체계 구축 및 리스크 관리, 부패 방지 등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윤리경영 실현
단순한 제도 도입 넘어 경영 기본 원칙으로 확립, 임직원 자발적 준법 행동과 참여 통해 조직 문화로 정착해 나갈 것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ISO 37001과 37301 인증을 획득하고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경영 시스템을 도입하며 선포식을 가졌다. 

 

컴플라이언스 경영은 법과 윤리를 기반으로 한 준법과 윤리경영 체계를 구축해 기업 활동 전반에 걸쳐 규범을 지키며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경영방식이다.

 

지난 5일 평택 본사에서 진행된 선포식에는 KGM 황기영 대표이사와 노철 노동조합 위원장, 컴플라이언스 경영 책임자 전승재 경영지원본부장 그리고 한국준법진흥원 이용기 원장, 법무법인 바른 이동훈 대표 변호사를 비롯해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표이사의 컴플라이언스 경영 선포사를 시작으로 한국준법진흥원장의 인증서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KGM은 컴플라이언스 경영방침을 제정하고 신고 및 조사 체계 구축과 함께 리스크 식별과 분석 및 고위험 리스크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 등 관련 규정을 새롭게 정비했으며, 이사회 승인을 거쳐 CFO를 컴플라이언스 경영 책임자로 선임하는 등 지난해 10월부터 4개월여 간의 철저한 준비를 거쳐 지난 1월 말 최종 심사를 받고 관련 ISO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KGM은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 도입을 통해 앞으로 조직 전반의 리스크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투명한 경영 체계 확보 그리고 부패방지 등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윤리경영 실현은 물론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업무 전반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KGM 관계자는 “법과 윤리를 기반으로 한 준법과 윤리경영 체계 구축은 신뢰 받는 기업으로 성장 발전하기 위한 기본 원칙이다”며, “단순한 제도 도입을 넘어 컴플라이언스를 경영의 기본 철학으로 확립하고 조직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관련 규정 정비는 물론 지속적인 안내와 교육을 통해 임직원의 자발적 준법 행동과 윤리 경영 동참을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ISO 37001은 뇌물 수수 및 부패 행위를 방지하고 윤리 경영 실현을 위해 ISO가 제정한 기준으로 공공기관과 기업 등 다양한 조직에서 리스크 관리와 함께 청렴성과 투명경영을 입증하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ISO 37301은 법률, 규제, 계약 등과 관련한 법적 리스크를 예방하고 윤리적인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요구되는 ‘규범준수경영시스템(컴플라이언스경영시스템)’의 국제표준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AI로 그리는 미래도시 일상’… 첨단 기술의 향연 ‘스마트라이프위크 2026’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와 세계스마트시티기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서울AI재단이 주관하는 글로벌 스마트도시 박람회 ‘스마트라이프위크 2026’(SLW 2026)이 10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A·B홀에서 사흘간의 일정으로 막을 올렸다. ‘AI로 그리는 미래도시의 일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전 세계 515개 기업과 기관, 도시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올해 SLW 2026의 핵심 관전 포인트는 ‘피지컬 AI’와 차세대 로봇 기술이다. 실제 환경에서 인간과 직접 소통하고 상호작용하는 AI와 각종 첨단 로봇들이 전시장 전면에 배치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서는 특히 사람의 움직임을 섬세하게 따라 하는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테니스와 복싱 경기를 시연해 인공지능이 진화시킨 신체 능력을 직접 보여줬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인수한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의 첨단 로봇 라인업도 대거 공개돼, 여러 관람객의 감탄을 자아냈다. 전시장 내부에는 세종대로, 광화문, 한강, DDP 등 서울을 대표하는 공간들을 테마로 한 대규모 미래도시 체험관이 마련됐다. 이곳에서는 행정, 안전, 돌봄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오피스텔 현관에 관리비 미납 안내문 떼어 버린 50대 여성 벌금형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오피스텔 공동현관에서 자신의 관리비 미납 사실이 적힌 안내문을 무단으로 떼어내 관리 업무를 방해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여성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11단독(신창용 판사)는 10일(업무방해와 재물손괴)혐의로 기소된 A(56·여)씨에게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3월1일 오전 6시11분경 인천 부평구 부평동의 자신의 거주지 오피스텔 공동현관에 게시된 관리비 안내문을 떼어낸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다음 날 오전 5시54분께도 같은 장소에 붙어 있던 관리비 안내문을 떼어낸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안내문은 오피스텔 입주민이자 관리단장인 B씨가 각 가구로부터 관리비를 받기 위해 게시한 것으로, A씨의 관리비 미납 내역이 포함돼 있었다. 검찰은 A씨가 2차례에 걸쳐 위력으로 B씨의 관리 업무를 방해함과 동시에 관리비 안내문의 효용을 해한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벌금 150만원에 약식기소했으나 A씨가 불복해 정식재판을 청구했다. 이후 A씨 측은 재판 과정에서 "관리비 안내문을 떼어낸 것이 사회상규에 반하지 않는 정당행위에 해당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법원은 "안내문에 다른 가구의 관리비 미납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 속도조절론이 한국 반도체 산업과 코스피 10000시대에 미칠 영향은?
최근 글로벌 기술 시장과 증시를 가장 뜨겁게 달구는 화두는 단연 ‘AI 속도조절론’이다.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 속도를 인간의 통제 수준과 안전성 검증에 맞춰 조절하자는 이 논의는 앤트로픽 CEO 다리오 아모데이가 재앙적 피해 가능성을 경고하며 불을 지폈고, 샘 올트먼과 일론 머스크 등이 공감하면서 빅테크 인프라 투자(CAPEX)의 속도 조절 우려로 확산되었다. AI 인프라 투자감소 지적이 커지며 엔비디아를 비롯한 글로벌 AI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가 높은 변동성을 보이는 가운데, 우리 시장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한국 경제의 버팀목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그리고 코스피지수 10000시대의 실현 가능성으로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실리콘밸리 일각의 속도조절론을 ‘AI 산업의 둔화’로 단정 짓는 것은 기술 패권의 생리를 간과한 피상적 해석이라고 보고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가 정면으로 반박했듯, 공포심을 자극해 속도를 늦추는 것은 과학적 근거가 없을 뿐만 아니라 국가 안보적 측면에서도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지난 24일(미국시간) 미·중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AI 및 ‘슈퍼 인텔리전스(Super Intellig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