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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2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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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인사] 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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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급 승진

▲의회사무국장 서재성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 풍경섭 ▲푸른도시사업본부장 이현석 ▲환경관리본부장 박종웅 ▲주택토지국장 이근복

◇4급 전보

▲기획행정실장 조용진 ▲재정경제국장 전용운 ▲상당구청장 이상원 ▲서원구청장 김종오

◇5급 승진

▲성안동장 임은수 ▲금천동장 이정희 ▲용암2동장 최경수 ▲산남동장 장미년 ▲분평동장 김성란 ▲수곡1동장 박영미 ▲옥산면장 노영란 ▲운천신봉동장 이찬구 ▲충북도 화장품천연물과 파견 최원근 ▲서원구 세무과장 송진호 ▲흥덕구 주민복지과장 김혜숙 ▲오송도서관장 유현주 ▲도매시장관리과장 정대수 ▲의회사무국 농업정책전문위원 박용국 ▲기후대기과장 민경철 ▲강내면장 장연동 ▲상당구 건축과장 안현규 ▲북이면장 김진원 ▲청원구 민원지적과장 전태웅 ▲상수도사업본부 정수과장 김동헌 ▲행정지원과 정은숙


◇5급 전보

▲청년정책담당관 심재선 ▲안전정책과장 박봉규 ▲민원과장 이선경 ▲경제정책과장 김응오 ▲전략산업과장 이준구 ▲기업투자지원과장 김응민 ▲정보통신과장 안용혁 ▲아동보육과장 김남희 ▲문화예술과장 손민우 ▲의회사무국 경제환경전문위원 정상미 ▲환경정책과장 장우원 ▲상수도사업본부 업무과장 이상희 ▲청주시립도서관장 연제완 ▲평생학습관장 신미순 ▲고인쇄박물관 운영사업과장 정현기 ▲공원관리과장 조창현 ▲산림관리과장 임명수 ▲상당구 민원지적과장 이자우 ▲상당구 산업교통과장 허연회 ▲낭성면장 정헌구 ▲남일면장 박춘희 ▲용담명암산성동장 이천우 ▲서원구 행정지원과장 나신관 ▲서원구 주민복지과장 신민철 ▲남이면장 박종철 ▲사창동장 이덕중 ▲흥덕구 세무과장 연주흠 ▲흥덕구 환경위생과장 이봉수 ▲봉명2송정동장 임채영 ▲강서2동장 현충호 ▲청원구 환경위생과장 이미라 ▲하수처리과장 강호경 ▲현도면장 유정호 ▲친환경농산과장 김홍복 ▲오송읍장 이종수 ▲축산과장 김용규 ▲청원구 산업교통과장 주창종 ▲자원정책과장 여운석 ▲자원관리과장 임동천 ▲상당구 건설과장 송해화 ▲공동주택과장 김영태 ▲건축디자인과장 백두흠 ▲서원구 건축과장 정광종 ▲지적정보과장 성강제 ▲농업기술센터 지원기획과장 권용순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 황근미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 박제상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관장 김민재 ▲수곡2동장 김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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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디지털 약자들의 정보격차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은행 업무부터 병원 예약, 대중교통 이용, 행정 서비스까지 해결되는 시대다. 그러나 이 편리함은 상대적으로 디지털 정보활용 취약계층에게는 새로운 장벽이 되곤 한다. 각종 기관의 창구 업무는 줄어들고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만 늘어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전자정부, 모바일뱅킹, 온라인쇼핑, 스마트농업 등 대부분의 사회·경제 활동이 디지털을 기반으로 이뤄지는 시대다. 하지만 모두가 그 혜택을 고루 누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노인뿐 아니라, 전업주부, 저학력자, 농촌 거주자, 장애인 등 이른바 ‘디지털 정보취약계층’은 여전히 정보 불평등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러한 정보격차는 단순한 ‘기술 접근’의 문제가 아니다. 기기 사용 능력의 부족, 낮은 디지털 문해력, 인프라 격차, 생활환경의 한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정보에 대한 접근 권한과 활용 능력이 결여되면 일상적인 서비스 이용은 물론, 경제 활동, 교육 기회, 복지 접근까지 제한받는다. 디지털 기술이 사회를 더 평등하게 만들기는커녕, 오히려 기존의 격차를 심화시키는 역설적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방의 중장년층 여성이나 농민, 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