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건강한식문화 선도기업 ㈜기룸(대표 장윤정)은 심영순 비건 맛김치, 섞박지, 열무김치 3종과 심영순 고춧가루를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 수출한다고 밝혔다. ㈜기룸은 오늘(24일) 수출 제품 첫 선적식을 진행한다.
건강한식문화 선도기업 ㈜기룸은 한식 대가(大家) 심영순 선생님의 레서피를 담은 ▲심영순 비건 맛김치, ▲심영순 비건 섞박지, ▲심영순 비건 열무김치 등 김치 3종과 ▲심영순 빛깔찬 고춧가루를 싱가로프와 말레이시아에 수출한다.
이번 수출은 바론코리아 박최근 대표와 제품수출협약을 통해 진행하게 되었다. ㈜기룸과 바론코리아는 지속적으로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 우수한 ㈜기룸의 제품을 수출하기로 하였다. 이번 수출은 싱가포르나 말레이시아 현지 고객들에게 깨끗하고 시원한 맛의 심영순 비건 김치라인과 영양에서 선별된 심영순 고춧가루를 선보이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기룸의 심영순 비건 김치는 특허 받은 김치제조법으로 제조하여 젓갈이 없어도 아삭하고 깊고 풍부한 맛을 내는 점이 특징이다. 함께 수출하는 심영순 고춧가루는 영양고추유통공사와 MOU를 맺은 뒤 첫 수출을 시작하게 되었다.
㈜기룸 장윤정 대표는 “각종 야채가 들어간 야채수와 과일즙, 한식간장을 사용한 특별한 제조법으로 만든 심영순 비건 김치를 홍콩에 이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시장에서도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라며 “현지 교포뿐 아니라 현지인들을 직접 공략하여 심영순 비건 김치의 차별성을 알리고 현지화 식품으로 자리 잡는 것이 이번 수출의 목표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룸은 2019년에 창업한 K-푸드 연구개발 및 건강한식문화 선도하는 기업이다. 한식의 대가(大家) 심영순 선생님이 지켜온 한식의 전통성과 노하우를 우리 시대에 맞게 재해석해 ‘건강한식문화’를 선보이고 있다. 김치를 비롯한 향신양념 등을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서울 ‘옥수동과 한남동에 ‘일상담미’라는 한식전문식당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