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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웰링턴, 새로운 시계 컬렉션 ‘컬러 다이얼(COLOR DIAL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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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스웨덴 시계 및 액세서리 브랜드 다니엘 웰링턴(DANIEL WELLINGTON)이 새로운 컬러 다이얼(COLOR DIALS)을 출시했다.

 

자연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아 출시된 뉴 컬러 다이얼은 기존 다니엘 웰링턴의 베스트 셀러 컬렉션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번 출시제품중 ‘아이코닉 링크(ICONIC LINK)’ 컬렉션에는 북극의 깊은 바다와 반짝이는 빙하에서 영감을 받은 ‘아틱(ARTIC)’ 블루와 에메랄드 원석에서 영감을 받은 ‘에메랄드(EMERALD)’ 그린 색상이 추가되었다. ‘쁘띠(PETITE)’ 컬렉션에서는 호박 원석 이면의 미스터리한 색상을 반영한 더욱 고급스러운 ‘앰버(AMBER)’ 와 독특한 딥 그린 색상의 ‘에메랄드(EMERALD)’ 가 추가되었다.

 

또한, 작년에 한정판으로 출시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다이얼과 브레이슬릿 컬러가 동일한 단색 디자인의 컬렉션인 ‘유니톤(UNITONE)’ 이 재 출시되었으며, 기존 아이코닉 링크 컬렉션뿐 아니라 쁘띠 컬렉션까지 확장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요즘 시계는 단순 패션을 너머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며 “트렌디하면서도 타임리스한 무드의 뉴 컬러 다이얼과 함께 남들과 다른 나만의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고 다채로운 다이얼을 통해 자신을 표현해보라는 메세지를 함께 전했다.

 

한편, 다니엘 웰링턴은 패션 매거진 DAZED 와 함께 패션 화보를 마쳤다. 신제품 ‘컬러 다이얼(COLOR DIALS)’과 주얼리를 매치한 패션화보는 DAZED 소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컬러 다이얼이 더해진 ‘아이코닉 링크(ICONIC LINK)’와 ‘쁘띠(PETITE)’ 컬렉션은 전국 온, 오프라인 공식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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