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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테크놀로지스, 가성비 노트북의 NEXT LEVEL ‘보스트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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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글로벌 기업 델테크놀로지스(DELL)는 더욱 강력한 퍼포먼스로 돌아온 'Vostro 노트북 시리즈 3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선보인 모델은 델 보스트로 3000시리즈, 5000시리즈, 7000시리즈다.

 

일상 업무에 적합한 엔트리급 모델인 3000 시리즈를 비롯해 업그레이드된 생산성과 보안 기능에 휴대성까지 고려한 5000 시리즈, 강력한 성능으로 생산성을 극대화 하고 최상의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7000 시리즈로 분류된다. 최근 출시된 보스트로 노트북은 AMD 또는 Intel 11세대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으며, RTX 3050 GPU가 탑재된 7510 시리즈가 추가되었다.

 

보스트로 15 3000 시리즈 노트북은 고유의 심플한 디자인과 함께 1.78kg의 가벼운 무게, 20mm미만의 얇은 두께로 뛰어난 휴대성과 합리적 가격을 자랑하며, 아이들의 온라인 수업과 인터넷강의 그리고 재택근무 직장인들을 위한 최적화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보스트로 15 5000 시리즈 노트북은 메인스트림급 모델로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유저들에게 적합하다. 웹서핑이나 문서작업, 동영상 감상과 같은 캐주얼한 작업에 적합하지만 일정수준 이상의 성능으로 멀티테스킹이나 심플한 디자인 작업등도 충분히 실행할 수 있다.

 

약 1.67kg의 무게로 휴대성을 충분히 보장한 노트북으로 자유롭게 휴대하며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100만원 미만의 중급형 노트북임에도 긴 배터리 사용시간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PD충전을 지원해 전원으로 인한 스트레스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DELL 보스트로 15 7000시리즈는 전문가용 S/W를 사용하는 직장인이나 크리에이터를 위한 고성능 노트북으로 고급형 게이밍 노트북이 부럽지 않은 화려한 스펙을 자랑한다. 8코어 16스레드를 지원하고 24MB 캐시가 내장된 11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 i7-11800H 가 기본 장착되어 있으며 16GB DDR4 3200MHz 메모리와 RTX 3050 Ti 그래픽이 탑재되어 전문적인 작업은 물론 게이밍 노트북으로도 손색이 없다.

 

한편, 델은 Vostro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구매 시 DELL 정품 슬리브 가방, 리뷰 작성 시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 및 이벤트에 대한 내용은 11번가 제품 상세 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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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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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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