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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알아야 아이와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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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훈 지음/ 뮤진트리 펴냄/ 1만2000원
게임에 빼앗긴 아이들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부모들을 위한 책. 게임에 대한 알파와 오메가까지 부모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모든 것을 정리해 놓았다. 즉 당신에게서 아이들을 빼앗아간 게임이 어떤 것인지, 녀석에게서 우리의 아이들을 되찾아 오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아이들과 함께 게임을 하면서 같이 놀 수는 없는지에 대한 모든 내용을 적었다.

코핑 - 세상에 맞서는 강력한 나를 만드는 힘
다나카 우루베 미야코, 나라 마사히로 지음/ 전나무숲 펴냄/ 1만3000원
우리는 매순간 크고 작은 스트레스로 인해서 고통 받으며 살아간다. 여기 스트레스를 비롯한 우리를 압박하는 심리적인 요인들을 자세하게 풀어놓은 책이 있다. 이 책은 자신을 괴롭히는 스트레스란 무엇인지 살펴보고, 이에 대항할 수 있는 ‘코핑(coping)'이라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최고 기업은 어떻게 인재를 뽑는가
자단 자노브 지음/ 티즈맵 펴냄/ 1만1000원
인사 및 고용관련 전문가이자 고용법 전문 변호사인 저자가 변화하는 직장인 트렌드에 대한 가장 효율적인 대처법으로 ‘스타 프로파일’이라는 새로운 경영도구를 소개한 책. 스타 프로파일이란 특정한 직업, 부서, 또는 업무에 대해 관리자나 경영자가 추구하는 성공의 비전을 담은 간략하고 실행지향적인 묘사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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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北핵개발 정책적 방향은 한반도의 비핵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일본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한일, 한미일 공조의 중요성과 한반도의 비핵화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21일 보도된 일본 요미우리신문과 인터뷰에서 북한의 핵 개발과 관련해 "정책적 방향은 한반도의 비핵화"라며 "1단계는 핵과 미사일에 대한 동결, 2단계는 축소, 3단계는 비핵화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정부는 미국과 긴밀한 공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적극적인 남북 대화를 통해 핵을 동결, 축소, 폐기까지 갈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대북 관계를 묻는 질문에는 "대결정책 보다는 평화적으로 서로 공존하고 서로 인정하고 존중하는 공동 번영의 길을 찾아내야 한다"며 "우리가 한발 앞서서 문을 열고, 대화를 위해 노력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길을 찾아내고, 적대감을 완화해 나가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은 대한민국에도 중요하지만, 일본, 중국, 러시아를 포함한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며 "'북극항로 개척'이라는 새로운 아이템을 중심으로 미국, 러시아, 북한, 한국, 일본이 협력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낼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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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주요 명소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전통공연 ‘서라벌 풍류’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은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경주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전통공연예술을 알리기 위한 기념공연 ‘서라벌 풍류’를 8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 경주 주요 명소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K-컬처의 근간인 순수 전통예술부터 현대적 감각을 담은 창작국악, 그리고 지역 대표 예술단체의 국악관현악, 무용, 연희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된다. 전국을 대표하는 유수의 예술단체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실력 있는 예술단체가 참여해 풍성하고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경주 육부촌(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교촌마을, 첨성대 등 경주의 주요 명소에서 관람객들에게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라벌 풍류’의 첫 무대는 8월 23일부터 경상북도 산업유산으로 지정된 유서 깊은 장소 ‘육부촌’에서 펼쳐진다. 1979년 PATA(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총회를 위해 건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컨벤션 센터인 ‘육부촌’은 45년간 민간에 공개되지 않아 당시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어 관람객들은 경주의 근대 역사와 함께 특별한 전통공연을 감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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