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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5년만에 이런 모습 처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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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명의 중견 감독들과 화려한 배우 군단이 뭉쳐 '에로스'를 테마로 다양하고 색다른 사랑 이야기를 펼쳐낼 영화 <오감도>에서 지적인 연기파 배우 배종옥이 그 동안 한번도 보여준 적 없는 관능미 넘치는 팜므파탈 여배우의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매 작품마다 팔색조 같은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온 배우 배종옥이 영화 <오감도>에서 이전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화려하고 섹시한 팜므파탈 모습으로 180도 파격 변신했다.
아름다운 두 여배우들의 괴팍한 감독을 향한 위험하고 자극적인 유혹을 담은 유영식 감독편 에피소드에서 배종옥은 연기 경험뿐 아니라 사람 다루는 법에도 통달한 관록의 여배우 화란 역을 맡았다.
넘치는 카리스마와 에너지로 촬영장을 그녀의 뜻대로 휘어잡으려 하지만 괴팍하고 고집 센 유학파 영화감독(김수로)은 말을 듣지 않고 결국 순진한 신인 여배우 미진(김민선)을 사주해 골치 아픈 영화감독 사냥하기에 나선다.
배종옥은 "이성으로 욕망을 통제하는 사람들 다루는 법은 간단해. 짜릿한 자극을 줘서 욕망을 깨우면 돼!" 라며 후배 김민선과 함께 감독을 향한 은밀한 유혹을 시작한다. 매사에 어설프기만 했던 김민선을 도발적 매력이 가득한 완벽한 섹시녀로 탈바꿈 시키고, 자신 또한 팜므파탈 다운 강렬한 카리스마로 감독에게 채찍과 당근을 동시에 휘두르는 것!
실제 배종옥은 지난 1984년 데뷔 이래 25년만에 파격적인 역할을 맡게 되어 "그 동안 내가 맡았던 역할 중에 겉모습이 가장 화려하고 센 캐릭터인 것 같다. 이번 영화를 통해 나의 새로운 모습을 또 하나 발견하게 되어 너무 즐거웠다!" 며 자신의 색다른 연기 변신에 상당히 만족해 했다는 후문이다.
영화 <오감도>는 파격 변신을 선보인 배종옥 외에도 김수로, 김민선, 엄정화, 황정민, 김효진, 장혁, 김강우 등 다양한 스타급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으로, 이미 연출력을 검증 받은 다섯 명의 유명 감독(변혁, 허진호, 유영식, 민규동, 오기환 감독)들이 각자의 개성이 담긴 독특한 사랑 이야기를 '에로스' 라는 코드와 함께 공동 연출하는 신선한 기획 영화이다.
전신누드 컨셉의 파격적 티저 포스터와 은밀하고 솔직한 사랑에 대한 야릇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티저 예고편, 배우들의 색다른 연기 변신 모습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점점 증폭시키고 있는 화제의 영화 <오감도>는 현재 후반 작업 중에 있으며 오는 7월, 모두가 기다리는 색다른 에로스의 전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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