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30 (목)

  • 맑음동두천 8.8℃
  • 구름많음강릉 13.7℃
  • 맑음서울 11.1℃
  • 맑음대전 10.1℃
  • 흐림대구 12.3℃
  • 흐림울산 11.9℃
  • 구름많음광주 13.0℃
  • 흐림부산 13.1℃
  • 구름많음고창 8.9℃
  • 흐림제주 11.6℃
  • 맑음강화 9.9℃
  • 구름많음보은 8.4℃
  • 구름많음금산 8.8℃
  • 흐림강진군 11.1℃
  • 흐림경주시 11.9℃
  • 흐림거제 12.7℃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대구은행, 사외보 ‘향토와 문화’ 100호 및 100호 기념 특집호 발간 기념식 개최

URL복사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사외보 ‘향토와 문화’ 100호를 발간하고, 이를 기념해 두 권의 특집호 발간 및 기념식을 개최했다.

 

‘향토와 문화’는 DGB대구은행이 지역 역사와 문화 살리기에 앞장서고자 앞장서겠다는 일념으로 1996년 3월에 창간한 계간 사외보로서, 많은 독자들의 성원 속에 25년간 꾸준히 발간되어 드디어 지난 10월 말 100호를 발간했다.

 

DGB대구은행이 대구·경북의 ‘사람·역사·문화·자연’을 주제로 하여 사외보 『향토와 문화』를 창간한 뜻은 지역,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경영이념에 있었다. 그리고 25년, 그 확고한 마음가짐을 변함없이 지키며 100호를 펴냈고, 이번에 이를 기념하며 별도로 2권의 특집호를 발간하게 된 것이다.

 

‘향토와 문화’는 매호마다 한 가지 주제를 택하여 다루는 특별한 형식이었기에 깊이 있는 콘텐츠가 가능했고, 수준 높은 필진들의 기고와 예술성 높은 사진, 가치 있는 사료들을 게재해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많은 독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100호 ‘근현대 도시景’에서는 달성공원과 시장, 대구읍성을 아우르는 대구가 근대도시로 변화 발전해 온 역사와 그 문화적 가치를 다루었다. 100호에 이어 발간된 특집호 1권 특집호 1권 『소중한 동행』에서는 그동안 향토와 문화에서 다룬 주제 가운데 그와 관련하여 이후 우리 지역에 생겨난 변화들을 살펴보았고, 2권 『소중한 만남』에서는 글을 통해서, 혹은 삶과 업적을 통해서 우리들에게 삶의 귀감이 되고, 위로와 희망의 불씨가 된 이들에 대해 다루었다.

 

기념행사는 임성훈 행장과 강병구 대구광역시교육청 부교육감을 비롯한 내외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주(12월16일 목 오후) 본점 디플렉스 1층에서 개최됐다.

 

임성훈 은행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역에 뿌리를 내린 DGB대구은행은 조상들이 남긴 얼을 찾아 오늘에 되살리고 미래를 대비한다는 사명감으로 은행색을 뺀 ‘향토와 문화’라는 제호로 책을 발간해 왔다”고 말하면서 “상품 광고 없이 오로지 독자를 위한 내용으로 지역의 역사, 문화유산, 지역민의 삶에 밀착한 독보적 사보로 발전해 전국사보대상 대상, 포토상 수상 등 대외적으로도 공로를 인정받은 ‘향토와 문화’ 관계자 여러분과 고객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는 뜻을 전했다.

 

김정학 대구교육박물관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의 다양한 가치를 일깨워주는 ‘향토와 문화’의 소중함에 대한 치하와 아울러 ‘향토와 문화’가 지역의 청소년층에게 우리 고장의 역사를 알리는 교재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 널리 다양한 형태로 보급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엄명숙 책임 편집자(올댓플랜창 대표)는 “비대면이 가속화된 시대에 20년 넘게 종이잡지를 장기간 펴내는 것은 뜻깊은 일로, 이런 긴 시간 동안 무사히 양질의 콘텐츠가 가능했던 것은 은행장님을 비롯한 경영진들의 전적인 이해와 꾸준히 책을 찾고 사랑해주시는 독자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는 소감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 사랑에 헌신하고자 한다”는 각오를 다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조응천, 개혁신당 후보자로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단일화에 “장동혁이 절윤한 것 맞나?”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조응천 전 의원이 개혁신당 후보자로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에 출마할 것임을 선언한 가운데 후보 단일화는 없을 것임을 강하게 시사했다. 조응천 전 의원은 29일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해 국민의힘 후보자와의 후보 단일화에 대해 “국민의힘은 경기도에서 자생력을 상실했다고 평가받고 있다고 저는 본다”며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한 분들이 저러냐? 장동혁 대표가 ‘절윤’한 것 맞느냐? 그분들과 손잡았다고 하는 것도 저한테는 좀 부담이다”라고 말했다. 조응천 전 의원은 “저는 민주당의 패권 정치도 그 누구보다 비난을 하는 사람이지만 국민의힘의 시대착오적인 퇴행 정치도 누구보다도 비난을 한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조응천 전 의원은 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나쁜 후보와 이상한 후보,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최악의 선택지 앞에 놓인 6·3 지방선거에서 ‘좋은 후보’ 조응천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기 위해 지금 이 자리에 섰다”며 “경기도를 살리고 경기도민의 삶을 책임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의 정치적 도약을 위해 경기도를 제물로 삼는 이 갑질의 정치는 이제 끝나야 한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삼성전자 총파업만은 안된다. 노사 손잡고 세계1위 기업 만들어 내길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부인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 국면에 직면했다. 오는 5월 21일부터 예고된 총파업은 단순히 노사 간의 임금 협상을 넘어,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시점에서 국가 경제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중대한 변곡점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 평택캠퍼스에 집결한 4만여 명의 조합원이 외친 성과급 제도 투명화와 상한제 폐지는 단순한 금전적 요구를 넘어선, 조직 내 뿌리 깊은 ‘불신’의 발로라는 점에서 사태의 엄중함이 크다. “사측에 무리하게 돈을 달라는 것이 아니라, 성과급이 어떻게 책정되는지 투명하게 알기를 원한다”는 노조의 핵심 요구사항은 공정한 보상 시스템에 대한 정당한 권리 주장이라는 측면에서 나름의 타당성을 지닌다. 특히 경쟁사인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고정하고 상한을 폐지하며 산정 기준을 단순화한 사례는 삼성전자 직원들에게 뼈아픈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주었고 결국 노조 총파업이라는 강수를 두게 되었다. 하지만 파업이라는 수단이 가져올 결과는 노사 모두에게 가혹하다. 업계와 학계는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단순한 생산 차질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과 시장 지위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