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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처럼 빛나는 신앙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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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기적은 과연 예수님 당시로 끝난 것일까?
초대교회에 나타났던 기사와 표적과 부흥은 이 시대에는 사라진 것일까?
오늘날 교회와 십자가는 많이 있지만 성경에 기록된 창조 역사와 기적, 초대교회의 뜨거운 성령의 역사는 찾아보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창조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할 때 영혼육을 지닌 존재로 만드셨기에 사람의 마음 깊은 곳에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이 자리잡고 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말씀하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남을 체험하지 못하고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은 영적 갈증과 채워질 수 없는 영혼의 빈 공간이 있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과연 어떤 분일까? 우리가 어떻게 만날 수 있을까?
이 책에는 하나님을 만나고 체험한 사람들의 간증이 생생하게 수록되어 우리에게 감동과 용기, 뜨거운 믿음을 심어준다.
남성인기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인 은혁, 서울여대 前 총장 정구영 박사, 뉴욕에서 사역하고 있는 비탈리 피쉬버그 박사 등 크리스챤 신문에서 매주 인기리에 연재된 간증을 엮은 책이다.
이들이 증거하는 체험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이 얼마나 사랑이 많으시며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주고 싶어하는 분인지 느낄 수 있다.
그러면 나도 믿고 기도했는데 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가?
이 질문에 대한 해답도 부록으로 수록된 6편의 생명력 넘치는 설교를 통해 깨우칠 수 있다. <응답에 대한 영계의 법칙과 일곱 영>, <질병은 왜 오는가?> 등 문제 해결의 핵심을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오늘날에도 성경 말씀 그대로 믿고 행하면 초대 교회 이상으로 성령의 역사가 뜨겁게 나타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하나님을 만나면 어떤 문제든지 해결받을 수 있다는 진리가 단순한 것 같지만 얼마나 우리 삶에 필요하며 금보다 더 귀한 것인지 실감하게 된다.
서울대학교 김병종 교수는 신경 손상을 입어 사용하기 어려웠던 자신의 오른쪽 손목이 의학으로는 치료될 수 없는 상태였는데 기도를 받고 온전히 치료된 과정을 추천사에서 상세히 서술하고 있다. 이 책은 전국 유명서점 오프라인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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