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달서구가 대구시 신청사 이전이 원안대로 추진되는데 대해 안도감을 나타냈다.
달서구는 지난 2019년 12월 22일 대구시민의 이름으로 대구시 신청사를 옛) 두류정수장부지로 결정한 사항을 놓고 논란이 있었지만, 신청사 이전을 원안대로 추진한다는 발표가 있어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7일 밝혔다.
이어 "대구시 신청사 이전 건립은 숙의민주주의를 거친 대구시민의 결실로 대구 균형발전 및 대구 비전 혁신의 새로운 역사적 산물"이라면서 "이에 대구시민의 합의 및 약속된 신청사 이전 건립은 앞으로 흔들림 없이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구시민의 미래 비전이 담긴 신청사가 성공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모두가 마음을 모아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