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8.21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유통ㆍ생활경제

거리두기 해제 이후 나들이객 증가… 피크닉용품 덩달아 ‘인기’

URL복사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고 일상 회복 속도가 빨라지면서 최근 사람들의 야외활동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경제적 활동 지표 중 하나인 전국 이동량에 따르면, 거리두기 해제 1주차에 전국 이동량은 전주 대비 3.5%, 2주차에는 2.4%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추세 덕에 나들이 관련 용품의 수요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보스(BOSE)는 각종 아웃도어 액티비티부터 감성 피크닉까지 성능과 감성을 두루 갖춘 피크닉용 오디오 제품을 선보였다.

 

보스 사운드링크 플렉스 블루투스 스피커는 실내 홈파티는 물론 다양한 야외 액티비티에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IP67의 방진·방수 등급을 갖춰 어떠한 야외 환경 속에서도 높은 퀄리티의 오디오 성능을 보여주며, 물에 빠뜨리게 되더라도 수면 위에 떠오르도록 설계됐기 때문에 물놀이나 서핑할 때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제품 자체에 탑재된 다목적 스트랩은 캠핑 폴대 혹은 하이킹 가방 등 어디에나 손쉽게 제품을 걸어 놓을 수 있어 휴대가 간편하다.

 

또한, 스피커를 어떤 방향으로 놓든 자동으로 최적화된 사운드를 제공하는 포지션 아이큐(PositionIQ)™ 기술이 적용되어 항상 풍부하고 균형 있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충전이 어려운 야외 활동에서 전자기기의 중요 포인트는 배터리일 것이다. 사운드링크 플렉스는 단 1회 충전으로 최대 12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는 그만큼 자외선에 노출되는 횟수가 잦아지기 때문에 눈 건강을 위해서라도 선글라스는 선택이 아닌 필수 아이템으로 챙기는 것이 좋다. 보스 프레임 시리즈는 선글라스의 보호기능과 프리미엄 헤드폰의 기능을 하나의 웨어러블 기기에 담은 제품이다.

 

‘프레임 템포’는 TR-90 나일론 프레임으로 제작돼 가벼운 무게는 물론 뛰어난 내구성을 지녀 싸이클과 러닝, 등산과 같은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됐다. ‘프레임 소프라노’는 매끄러운 나일론 프레임과 하이-글로스 블랙 마감의 최첨단 소재로 제작된 우아한 디자인으로 일상용으로 착용하기 좋다. 두 제품 모두 보스의 독자적인 오픈 이어 오디오(Open Ear Audio™) 기술과 보스만의 음향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이어폰이 아닌 선글라스를 통해 귀를 에워싸는 깊고 풍부한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오늘 국힘 당대표 투표 시작…22일 과반 득표자 없을 시 1·2위 후보 간 결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민의힘 새 사령탑을 뽑기 위한 투표가 20일 시작된다. 국민의힘은 이날부터 이틀간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전당대회 경선에서는 당원 투표 80%와 국민 여론조사 20%가 반영된다. 결과에 따라 오는 22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열리는 제6차 전당대회에서 신임 당 대표와 최고위원이 선출될 예정이다. 당 대표 경선에서 과반 득표가 나오지 않을 경우 23일 1·2위 후보자 간 방송토론회를 한 차례 더 실시한다. 이후 24~25일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진행한 뒤 26일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된다. 국민의힘 안팎에서는 대여 투쟁력을 앞세운 김문수·장동혁 후보의 우세를 점치는 분위기다. 최근 특검의 당사 압수수색 등으로 투쟁력 강한 당 대표의 필요성이 부각된 측면도 있다. 지금은 내부총질을 할 때가 아니라 외부의 공세를 버텨낼 안정과 통합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당 내부의 공감대도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이는 그간 당 쇄신과 인적 청산의 필요성 등을 강조한 안철수·조경태 후보보다 김·장 후보에게 상대적으로 힘이 실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실제로 김 후보의 경우 김건희 특검팀이 중앙당사 압수수색을 시도한 이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경주 주요 명소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전통공연 ‘서라벌 풍류’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은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경주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전통공연예술을 알리기 위한 기념공연 ‘서라벌 풍류’를 8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 경주 주요 명소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K-컬처의 근간인 순수 전통예술부터 현대적 감각을 담은 창작국악, 그리고 지역 대표 예술단체의 국악관현악, 무용, 연희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된다. 전국을 대표하는 유수의 예술단체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실력 있는 예술단체가 참여해 풍성하고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경주 육부촌(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교촌마을, 첨성대 등 경주의 주요 명소에서 관람객들에게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라벌 풍류’의 첫 무대는 8월 23일부터 경상북도 산업유산으로 지정된 유서 깊은 장소 ‘육부촌’에서 펼쳐진다. 1979년 PATA(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총회를 위해 건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컨벤션 센터인 ‘육부촌’은 45년간 민간에 공개되지 않아 당시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어 관람객들은 경주의 근대 역사와 함께 특별한 전통공연을 감상할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