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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일반

우지커피, 여름 신메뉴 5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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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카페 프랜차이즈 우지커피가 여름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5월 25일 출시되는 여름 신메뉴는 체리톡톡 스무디, 메론크림 스무디, 더블커피칩 프라페, 리얼블루베리 라떼, 블루베리요거트 스무디 등 총 5종이다. 

 

우지커피만의 강점을 활용한 신메뉴들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다양한 음료들로 구성했다. 비주얼부터 맛까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음료들로 취향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다. 

 

우지커피의 브랜드명인 우지(Oozy)는 '걸쭉한 액체가 천천히 흐르다'는 의미로, 이를 '진하고 밀도 있는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다'라는 뜻으로 해석한 보다 전문적인 커피 브랜드다. 

 

이 브랜드는 자체 R&D부서에서 독보적인 맛과 품질의 커피와 다양한 음료, 베이커리 등의 레시피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과 점주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전문적인 슈퍼바이저가 상권을 정확하게 파악해 지역에 맞는 매장과 제품을 제안한다. 우지커피는 매장의 크기에 적합한 실용적인 인테리어를 디자인하며, 초보 예비창업자도 부담없이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홀에서부터 배달까지 체계적이고 꼼꼼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우지커피만의 독창적인 레시피 개발을 통해 출시되는 우지커피의 여름 신메뉴 5종을 통해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었던 다양한 음료의 맛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음료들을 연구·개발해 모두가 매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좋은 음료를 제공하는 브랜드, 고객들이 만족하는 카페 프랜차이즈가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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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체포동의안 국회 통과...재석 180명 중 찬성 172명...국민의힘 의원들 모두 표결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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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 특별전 개최... 출연작과 함께 연출작도 상영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울 성북구 소재 성북문화재단 아리랑시네센터에서는 독립영화 배급사 필름다빈과 협업해 오는 11월 30일(일) 배우 이희준의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배우로 널리 알려진 이희준의 작품 세계는 물론, 그가 직접 연출한 단·중편 영화까지 함께 조명하는 자리로, 배우와 감독이라는 두 축을 동시에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희준 특별전은 두 가지 섹션으로 진행된다. 1부 ‘배우 이희준’ 섹션에서는 이희준이 출연한 강진아 감독의 장편 ‘환상 속의 그대’를 비롯해, 2부 ‘감독 이희준’ 섹션에서는 이희준이 직접 연출한 단편 ‘병훈의 하루’와 중편 ‘직사각형, 삼각형’을 상영한다. 특별전에는 이희준과 영화 전문가가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GV)가 예정돼 있으며, 배우와 감독으로서의 경험, 창작 과정, 독립영화 현장에서의 의미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아리랑시네센터는 이번 특별전은 ‘배우 이희준’과 ‘감독 이희준’의 두 세계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시도라며, 지역 주민 및 영화 팬들이 이희준 배우와 감독의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 장소는 아리랑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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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