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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만 박사의 性 이야기

9월22일~10월12일 (음력 2009년 8월4일~8월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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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봉래산에 올라 신선을 보고자 했으나 자취 없으니 허망하다. 근신 자중하라. 시작함이 아니함만 못하다. 마음을 바르게 갖고 수양하며 때를 기다림이 바람직할 듯. 이성간 애정문제 뱃사공 머리 돌리듯 한다. 떠나는 사랑 원망 말고 자신을 돌이켜 볼 때 양력 3월, 5월, 6월, 7월, 11월생 돌 사이에 작은 물줄기가 쉬지 않고 흐르듯 모든 일이 순조로우니 원하는 바를 가히 얻는다.
소띠: 야우행인 진퇴고고라. 밤에 비가 쏟아지는데 길가는 사람이 갈수도 물러설 수도 없는 상황이로다. 한번쯤 눈물을 흘리게 되는 주기로 함부로 새 업을 도모하지 말고 신중을 기해야 한다. 비록 적은 기쁨이 있긴 하지만 오히려 슬픔이 더 크니 알지 못하고 넘어가겠구나. 양력 3월, 5월, 6월, 7월생 동업하여 협동심 발휘하면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격.
범띠: 호랑이 그림을 그렸는데 개 그림이 되었으니 어찌할꼬.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니 후회막심 하구나. 바라는 것이 너무 많다. 매사가 고전을 면치 못하니 현실감 있게 계획을 바꾸자. 마음이 심란한데 어찌 일이 쉽게 풀릴 수 있겠는가. 양력 3월, 4월, 5월, 6월, 7월생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남 얘기 잘못 하다가는 시비구설에 휘말리기 쉬우니 주의.
토끼띠: 바람 부는 곳에 귀인과 함께 원수가 있으니 현명한 판단이 필요한 시기다. 흑과 백이 공존하니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이 될 듯. 현재의 상황과 상대방을 정확하게 보는 것이 중요하다. 직장인 싫다고 해도 떠맡겨지니 마음이 내키지 않아 불쾌하더라도 주어진 일 열심히 하면 전환점의 계기가 될 듯. 양력 1월 8월, 9월, 12월생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가 덫에 걸린다. 입조심. 말조심 할 것.
용띠: 지금은 비록 어린 묘목이지만 장차 어린 묘목이 자라서 온 산을 푸르게 만들 것이니 계단을 밟아 올라가듯 한 계단씩 오르면 크게 발전되는 운세주기이다.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게 될 것이니 마음 놓고 전진하라. 양력 8월, 9월, 12월생 돈이 없어 세상이 허무하다고 한탄하지 마라. 좋은 옷을 걸쳤다고 다 행복한 것은 아니니. 등산, 여행 등 나들이 갈 때 조심.
뱀띠: 매일 침 뱉는 자리가 명당이니 크게 놀란다. 하찮게 여기던 것이 귀중한 보물이나 차지하지 못해 안타깝고 속이 상하는 구나. 선입견에 빠져 속단하지 말아야 할 시기로 생각이 깊으면 행동은 더디나 만족스러운 결과 얻는다. 사업가 새로운 방향에 독보적으로 투자해도 성공확률 90% 이상이니 과감하게 시도해 보라. 양력 2월, 8월, 9월, 겨울출생자 자가운전자는 졸음운전으로 사고수 있으니 주의할 것.
말띠: 일거양득을 보는 주기. 좋은 주기는 자주 오는 것이 아니다. 때가 왔으니 기회를 잘 잡을 것. 일을 추진하는 대로 재물과 연결되고 주변사람의 인정을 받게 된다. 마음 문 열어놓고 의논할 만한 사람도 만나게 되고 미혼남녀는 천생연분 인연오니 사랑의 청신호다. 양력 8월, 9월, 겨울생 잔칫집에 때를 놓쳐 도착하니 푸대접 받는 것은 당연한 일. 매사에 부지런하여 원하는 대우 받기에 힘써라.
양띠: 훌륭한 검을 지녀야 훌륭한 명장이 되는 것은 아니다. 투자의 시기이니 만큼 대상을 잘 찾을 것. 환경을 탓하기보다 자신을 채찍질하는 것이 필요하다. 서서히 운기가 트이니 있는 수단과 능력을 모두 발휘할 것. 작은 일도 가볍게 생각하면 안 되고 오늘 보다는 내일을 위하여 성심껏 준비하도록. 양력 2월, 8월, 9월, 11월, 12월생 남 좋은 일 하고 싫은 소리 듣는다.
원숭이띠: 내가 모르는 것은 상대방도 모르니 자신을 갖고 추진하라. 여러 사람에게 물어보기 보다는 한 번의 경험이라도 더 쌓는 것이 필요하다. 구렁이 담 넘어가듯 주변사람과 마찰 빚지 않도록 우정 사랑 부드럽게 다루어라. 자칫 잘못하여 상대의 자존심 건드릴까 염려된다. 양력 5월, 6월, 7월생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는 법. 건너뛰다가는 책임질 일이 생기니 조심해야 한다. 특히 건물을 짓거나 부수는 사람은 순서 지켜야 안전사고 막을 수 있음을 명심할 것.
닭띠: 고목봉화 위재일발이라. 마른 나무가 불길을 만났으니 위태함이 한털 끝에 있음과 같다. 마치 눈발이 궁함에 가득 찼으니 외로운 소나무가 홀로 서 있음이라. 공로가 있을지라도 그 공적이 다른 곳으로 흘러가고 재물은 생기지만 들어오는 즉시 사라지는 것을 어쩌랴. 의욕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양력 3월, 5월, 6월, 7월, 11월생 새로운 계획과 일이 생기는 주기로 변동 이동 등 변화주면 좋다.
개띠: 주위의 유혹에 흔들림 없이 앞만 보아라. 가다보면 언젠가는 목적지에 도착한다. 현재의 시련이 고통이 아닌 약으로 생각할 것. 긍정적인 마음이 긍정적인 결과를 낳는 것이다. 너무 이해타산을 따지면 큰 것을 보지 못하는 법이다. 생각하기보다는 먼저 행동으로 옮길 것. 양력 8월과 9월, 겨울생 빈 마음을 채울 수 없다. 허전한 마음을 여행이나 운동으로 극복하자.
돼지띠: 용불여지요, 지불여덕이요, 덕불여복이라 하였다. 다시 말해 용감해야 함은 물론이지만 용감함은 지혜로움만 같지 못하고 지혜로움은 덕스러움만 같지 못하며 덕스러움은 복이 있음만 같지 못하다는 말을 명심해야할 주기로 사업가 심신이 피곤할 만큼 바쁜데 뜻이 서로 맞지 않으니 어려움이 따른다. 내부단속 잘하라. 기밀이 새어 나갈까 염려된다. 양력 3월, 5월, 6월, 7월, 11월생 주식에 투자하면 좋은 결과 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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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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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