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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단신

코워커스 재택, 유연 하이브리드 근무 겨냥한 원데이패스 멤버십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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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광화문 코워커스는 코로나 이슈 이후 보편화 된 재택, 유연 근무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효율적인 업무 진행을 위한 맞춤형 멤버십을 운영 중이다.

 

프로젝트 및 단기 출장 등 짧은 기간동안 유연한 업무공간 대여가 필요한 인원을 위해 1일권, 5일권, 10일권, 1개월 단위로 멤버십 이용이 가능하다.

 

개인 노트북으로 코워커스 18층, 19층 라운지 내에서 자유롭게 무료 인터넷(WIFI)을 이용해 업무 할 수 있는 스마트 데스크(Smart Desk) 멤버십, 개인 사물함을 갖춘 지정된 공간에서 업무를 볼 수 있는 프라이빗 데스크(Private Desk) 멤버십, 1~100인까지 다양한 규모의 맞춤형 사무실을 제공하는 프라이빗 오피스(Private Office) 멤버십을 운영하고 있다.

 

광화문 공유오피스 코워커스는 전용 어플을 통한 멤버십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타 지점과의 차별화로 고객들에게 어필하며, 어플을 활용하여 사용자들에게 보안과 편의를 제공한다

 

멤버십 앱을 통해 멤버간 네트워킹뿐만 아니라 회의실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간식, 음료, 업무에 필요한 사무용품이 준비되어 있는 밴딩머신은 코워커스 이용자라면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초고속 wifi지원으로 코워커스 그라운드 어디서나 빠른 업무 처리가 가능하며, IT운영 관련 매니저가 상주하여 IT지원을 받을 수 있다.

 

코워커스는 광화문 에스타워 19층에 위치하여 북악산과 경복궁 view와 다양한 규모의 미팅룸, 샤워룸을 완비하고 있다. 운동기구를 구비한 에너지존, 안마의자로 피로를 풀 수 있는 릴렉스존을 비롯하여,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레스트존 및 게임존을 구비하고 있으며, 자차 사용자들을 위한 주차시설 완비와 무료 주차시간 제공으로 이용자들의 편의를 더 했다.

 

코워커스 멤버십 문의는 평일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가능하며, 전화 및 방문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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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잘못한 일 많다”대통령 1위 77%...2위 전두환 68%...3위 박근혜 65%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들 중 “잘못한 일이 많다”는 평가를 가장 많이 받은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주식회사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11월 25~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역대 대통령들의 공과 평가 조사 결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응답자의 77%가 “대통령으로서 잘못한 일이 많다”고 답해 1위를 차지했다.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해선 응답자의 68%가 “대통령으로서 잘못한 일이 많다”고,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선 65%가 “대통령으로서 잘못한 일이 많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29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해 “국민은 역사적으로 쿠데타를 일으킨 두 대통령에 대해 단호히 부정적 평가를 내렸으며 이는 권력 남용과 민주주의 훼손에 대한 국민적 분노를 보여주는 결과다”라며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이번 여론 평가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재판에 성실히 임하며 국민 앞에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국민의힘에도 경고한다”며 “계엄과 내란에 사과조차 하지 않고 윤어게인을 외치다가는 윤석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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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과 학술교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은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과 지난 27일 오후 2시 실학박물관 열수홀에서 학술교류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양 기관 간 학술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장서각에서는 이창일 고문서연구실장과 허원영 선임연구원이, 실학박물관에서는 김태완 팀장과 진미지 학예연구사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유 자료 기초 조사 실시 및 협업 △문화유산‧한국학 관련 학술대회 공동 기획 및 개최 △각종 자료집·역주서·연구서 공동 기획 및 간행 △전문 연구인력의 상호 교류 및 기타 협업 모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장서각이 그동안 이름으로만 전해지던 최한기의 저술 『통경』을 발견함에 따라, 최한기 가문 자료를 다수 소장한 실학박물관과의 협력 연구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양 기관은 최한기의 저술과 가문의 고서‧고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기초자료 집성’을 추진하고, 최한기를 중심으로 한 특성화 연구 주제 개발 및 심화 연구를 확대할 계획이다. 옥영정 장서각 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여러 기관에 분산돼 체계적으로 정리되지 못했던 최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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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양정무 교수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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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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