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광화문 코워커스는 코로나 이슈 이후 보편화 된 재택, 유연 근무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효율적인 업무 진행을 위한 맞춤형 멤버십을 운영 중이다.
프로젝트 및 단기 출장 등 짧은 기간동안 유연한 업무공간 대여가 필요한 인원을 위해 1일권, 5일권, 10일권, 1개월 단위로 멤버십 이용이 가능하다.
개인 노트북으로 코워커스 18층, 19층 라운지 내에서 자유롭게 무료 인터넷(WIFI)을 이용해 업무 할 수 있는 스마트 데스크(Smart Desk) 멤버십, 개인 사물함을 갖춘 지정된 공간에서 업무를 볼 수 있는 프라이빗 데스크(Private Desk) 멤버십, 1~100인까지 다양한 규모의 맞춤형 사무실을 제공하는 프라이빗 오피스(Private Office) 멤버십을 운영하고 있다.
광화문 공유오피스 코워커스는 전용 어플을 통한 멤버십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타 지점과의 차별화로 고객들에게 어필하며, 어플을 활용하여 사용자들에게 보안과 편의를 제공한다
멤버십 앱을 통해 멤버간 네트워킹뿐만 아니라 회의실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간식, 음료, 업무에 필요한 사무용품이 준비되어 있는 밴딩머신은 코워커스 이용자라면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초고속 wifi지원으로 코워커스 그라운드 어디서나 빠른 업무 처리가 가능하며, IT운영 관련 매니저가 상주하여 IT지원을 받을 수 있다.
코워커스는 광화문 에스타워 19층에 위치하여 북악산과 경복궁 view와 다양한 규모의 미팅룸, 샤워룸을 완비하고 있다. 운동기구를 구비한 에너지존, 안마의자로 피로를 풀 수 있는 릴렉스존을 비롯하여,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레스트존 및 게임존을 구비하고 있으며, 자차 사용자들을 위한 주차시설 완비와 무료 주차시간 제공으로 이용자들의 편의를 더 했다.
코워커스 멤버십 문의는 평일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가능하며, 전화 및 방문상담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