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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하윤수 교육감 7일 직업교육박람회 개막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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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7일 오후 2시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직업계고 교원, 학생 등 6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2022학년도 부산직업교육박람회 개막식’에서 인사말과 테이프 커팅 후 부스를 관람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첨단기술이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숙련된 전문기술은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원동력이다”며 “직업계고 학생들의 열정이 맺은 결실과 전문 직업인의 꿈을 키우는 현장을 한눈에 체험할 수 있는 이번 박람회에 교육가족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usan Superintendent of Education Ha Yoon-soo is watching the booth after greeting and tape cutting at the opening ceremony of the 2022 Busan Vocational Education Fair, which was held at BEXCO's second exhibition hall at 2 p.m. on the 7th.

 

"In the era of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where high-tech technology continues to develop remarkably, skilled professional technology is the driving force behind a better future," said Ha Yoon-soo, superintendent of education.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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