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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기업

【2023 히든기업특집⑯-㈜템프업】 국내최초 미국 FDA 승인 웨어러블 건강관리용품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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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이 다른 원적외선으로 혈액순환개선효과 극대화
세계 43개국 발명특허…미국병원 정식 사용 가능
전 세계인을 위한 신개념 건강관리 플랫폼 구축이 목표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시사뉴스>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한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총 130여개의 히든기업을 소개한 바 있다. 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본지는 異種기업간의 정보교류, 국내외 투자유치방안, 국책과제와 지자체사업수주, 신기술 인증, IPO 추진, 홍보 마케팅전략 수립 등 경영 및 홍보 마케팅 전략 총괄 플랫폼을 구축하여 기업의 대외 경쟁력과 미래경쟁력을 제고시키고자 본지 부설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를 지난 2월1일 공식 설립했다. 연구소 기업들을 2월과 4월 2차례에 걸쳐 특집으로 소개한다.<편집자 주>

 

 

 

기업소개를 하면


㈜템프업은 건강관리 산업 (Healthcare Industry)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인체친화성 생명파장 (10μm 복사에너지) 밀집 복사 기술을 활용한 인체친화성 웨어러블 건강관리용품 (Wearable Healthcare Products) 제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미국, 일본, EU등 세계 43개국에 발명특허 등록을 마쳤다. 


국제적 품질경영시스템인 국제인증 (ISO : 9001)을 기반으로 발명특허가인 이규상 회장이 직접 연구하고 제조하는 웨어러블 템프업은 WHO의 건강정의인 사회적 안녕 (Social well-being)의 가치 실현을 위한 새로운 건강관리 플랫폼 (Healthcare Platform)을 구축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한 일상이 당연 할 수 있도록 건강한 삶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다. 


㈜템프업은 이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FITI 등 국내 뿐만 아니라 수많은 국제 검증기관 (스위스 SGS, 일본 KAKEN, 미국 SITU등)에서 차별화된 효능 효과를 검증 받았는데, 이번 미국 FDA에 의료기기 1등급으로 승인 등록은 웨어러블 건강용품으로는 국내 최초이기 때문에 더욱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미국 FDA 승인 등록은 어떠한 의미가 있나


템프업은 2022년 11월 30일부로 미국 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인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FDA) 에 의료기기 1등급으로 승인등록 완료 되었다. 미국 FDA는 소비자 보호기관의 역할을 하는 국민보건법 주무부처이며 사람과 동물을 위한 의약품, 백신, 생물의약품의 사용 및 의료기기에 대한 안정성과 효과성 확보를 바탕으로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하는데, 특히 미국 FDA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엄격하고 신중하고, 공정한 시판승인 결정을 내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에 세계적으로 매우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 유명하다. 이러한 세계적 기관에서 당사 제품은 국내에서는 웨어러블 건강관리용품으로서는 유일무이하게 의료기기 1등급으로 승인이 완료하였다는 점에 ㈜템프업은 자부심을 느끼며, 한발 더 앞서가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다고 생각한다.  


미국 FDA는 식품, 의약품 및 화장품 법령의 513항에 따라 의료기기를 1부터 3까지 등급을 구분한다. 이 세가지 등급은 다양한 종류의 의료기기들의 안전성과 효과성을 확인, 규제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의료기기 1 의미하는 것은 인체에 거의 무해한, 위험도가 제일 낮은 등급을 의미하는데 1등급으로 분류된 의료기기들은 각종 인허가등 많은 규제절차 면에서 면제가 되기도 한다. 

 

 

 

특허기술의 주요 메커니즘은 무엇인가


템프업의 건강관리용품은 10㎛대의 파동에너지 (생명파장) 와 체온을 이용하는 인체친화성 생명파장 (10μm 복사에너지) 밀집복사기술로 인체 고유의 파장과 동일한 범위의 에너지를 복사, 체내 혈액의 파동에너지와 공명하여 그 에너지를 증폭시켜 준다.


증폭된 파동에너지(생명파장은)는 혈액순환을 강화하며 식습관, 스트레스, 노화, 만성병, 감염병 질환 등으로 뭉쳐 있던 혈액을 묽게 하고 혈전을 풀어주어 혈액순환(혈류)과 대사질환, 저체온, 각종 질환 후유증 등 개선에 큰 도움을 준다. 기존의 생명파장 복사 섬유는 생명파장 복사기능을 가지고 있는 세라믹이나 광물을 섬유에 코팅하거나 섞어준 것으로 기능성분의 함량이 적어 (약 0.1~1%) 효과가 미미하였으나 템프업 건강관리용품은 화학결합을 통해 섬유 자체의 분자구조를 바꾸어 섬유 분자 하나하나가 모두 인체친화성 생명파장 (10μm 복사에너지) 밀집 복사 기술로서 템프업을 입으면, 고효율의 인체친화성 생명파장 (10μm 복사에너지)을 세포 구석구석까지 지속적이며 효과적으로 방출해 주어 대사질환 개선에 효과를 발휘한다. 아울러, 템프업은 EPA(미국환경보호청)기준(AA-TCC100)의 항균력과, 국제적 검증기관 (SGS, KAKEN, SITU)을 통한 국제표준의 섬유제품 항바이러스 시험검사(ISO18484)를 통과하여 팬데믹 이후 대두가 된 국민적 위생환경을 제고하며 감염예방, 유해물질 차단에 큰 도움을 준다. 


템프업이 세계 최초로 개발, 세계 43개국으로부터 특허받은 기술은 섬유를 구성하는 모든 분자가 원적외선을 복사함으로써 세포 구석구석까지 원적외선이 도달하게 하는 밀집 복사(Micro-Radiation)가 이루어져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획기적인 혈류개선을 통하여 건강개선 및 대사질환 예방의 독보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비유로 설명하자면 200평 정도의 큰 방에 300W 전구 3개 정도만 켜놓았을 경우 전구  밑은 밝겠지만 대부분 지역은 어두컴컴할 것이다. 반면에 100W 전구 10,000여 개를 켜 놓으면 실내 구석구석까지 아주 밝을 것이다. 템프업 섬유는 섬유분자 자체의(분자 크기가 세라믹 입자 크기의 수만분의 일) 화학적 구조에서 원적외선 복사기능이 발현되기 때문에 분자 배열에 따라 균일하고 미세하게 복사가 이루어지므로 세포의 구석구석까지 원적외선의 효과가 미치게 된다.

 

 

 

템프업의 앞으로의 계획은


이번 FDA 승인등록을 바탕으로 미국의 공중보건 및 의료관련 시장을 통한 보급 등 또 다른 목표를 세워 건강으로 고통받는 전세계인들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 발기부전, 무릎통증, 목디스크, 류머티스, 부인병, 대상포진, 심혈관계, 자궁경부암 등  다양한 질병 임상에도 도전하고 있다. 


이와함께 폼알데하이드와 같은 유해 물질을 단시간 내에 흡착 제거하므로 새집증후군 제거 등에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벽지, 메칠메르캅탄 같은 생활 악취를 제거하는 제품 등도 개발할 계획이다.


‘하루에 만명의 생명을 구한다’라는 사명감으로 가능한 빨리 전 세계적으로 템프업 건강관리용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계획 중이며 이로서, 건강한 사회를 위한 건강과 웰빙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신개념 건강관리 플랫폼으로 전세계인들에게 다가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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