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반려동물 여행플랫폼 ‘반려생활’과 주)반려동물의 국내최초 반려동물 에듀케어 브랜드 ‘털로덮인친구들’이 국제 강아지의 날인 지난 23일 ‘훈련사와 함께하는 남산둘레길 트래킹’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006년 미국의 반려동물학자인 콜린 페이지의 제안으로 세계 모든 강아지들을 사랑하면서 보호하는 것은 물론 유기견 입양 문화를 정착시키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국제강아지의 날’은 매년 3월 23일이다.
이번 ‘남산둘레길 트래킹’ 교육 프로그램은 보호자와 함께 외출이나 여행 시 다양한 어려움이 있는 반려견들을 위해 나들이와 교육을 접목한 신개념 사회화 프로그램인 ‘바깥사회화’의 일환으로써 처음 진행되었다.
이날 전문 훈련사와 함께 남산둘레길 트래킹을 즐기며 자연스러운 반려견 사회화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이후에는 남산돈까스 식당으로 이동해 다함께 돈까스 식사를 즐겼다.
프로그램을 진행한 김지연 대표는 “앞으로도 나들이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사회화 교육을 통해 보다 많은 반려견들의 외출과 여행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반려생활’과 ‘털로덮인친구들’은 이번 남산둘레길 트래킹을 첫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채로운 테마를 더한 나들이 교육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