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확진자는 13,596명 발생해 누적 31,053,459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사례가 13,575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21명이다. 이 중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확진된 사람은 12명이다. 유입국가는 아시아 18명, 유럽 2명, 미주 1명 순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7명 늘어 누적 34,408명이다. 전체 확진자 중 사망자 비중을 뜻하는 치명률은 0.11%를 유지했다.
확진 후 증세가 악화돼 입원한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난 142명이다. 신규 입원 환자 수는 31명으로 집계됐다.
전국의 중환자실 가동률은 41.4%다. 보유병상은 261개로 이 중 153개가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