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06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유통ㆍ생활경제

SPC 던킨, 서울∙부산 지역 예비 가맹점주 대상 사업 설명회 개최

URL복사

오는 14일 서울, 부산 지역에서 진행
특화 매장 직접 경험하며 운영 노하우 전달하는 시간 마련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서울과 부산 지역에서 예비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브랜드 소개, 30년간 쌓아온 가맹사업 노하우, 트렌드에 맞춰 변화하는 제품과 마케팅 등 예비 가맹점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개별 맞춤 상담을 통해 가맹사업 준비와 매장 운영에 필요한 정보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던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던킨은 예비 가맹점주들에게 특화 매장인 ‘던킨 원더스 청담’과 ‘던킨 부산역 라마다점’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던킨 원더스 청담’은 9월에 공개한 프리미엄 콘셉트의 플래그십 스토어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던킨 부산역 라마다점’은 어묵・씨앗호떡 등 지역 먹거리를 활용한 특화 메뉴와 AI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소비자는 물론 여행객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신규 특화 매장을 직접 경험하며 던킨의 운영 노하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사업 설명회를 꾸준히 개최해 가맹 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美백악관 "한국, 자유·공정한 선거…중국 세계 영향력 우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백악관이 이재명 대통령 당선일에 한미동맹 철통을 강조하면서 돌연 중국에 대해 언급했다.ㅣ 백악관은 이 대통령 당선일에 한미동맹이 견고하게 유지될 것이라 강조하는 한편,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우려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한국 대선 결과와 관련한 백악관의 첫번째 입장에 중국을 견제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이라 진의를 두고 여러 해석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백악관은 3일(현지 시간) 이재명 대통령 당선에 대한 입장을 묻는 뉴시스 질의에 백악관 관계자 명의로 우선 "한미 동맹은 철통같이 남아있다"고 답변했다. 백악관은 이어 "한국이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치렀지만, 미국은 중국이 전세계 민주주의 국가들에 간섭하고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에 우려하고 반대한다"고 밝혔다. 백악관에서 이재명 대통령 당선과 관련한 입장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이 나왔으나 캐롤라인 레빗 대변인은 관련 자료를 찾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다, 답변을 미뤘다. 이후 백악관 관계자발로 입장이 나왔는데, 한국 대선이 자유롭고 공정하게 치러졌다고 평가하면서도 중국에 대한 경고성 메시지를 담았다. 한국 대선과 관련한 입장에 굳이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