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21 (토)

  • 맑음동두천 0.9℃
  • 구름많음강릉 10.7℃
  • 맑음서울 4.0℃
  • 연무대전 1.3℃
  • 맑음대구 0.6℃
  • 연무울산 4.1℃
  • 연무광주 3.0℃
  • 연무부산 7.8℃
  • 맑음고창 7.0℃
  • 맑음제주 6.9℃
  • 맑음강화 3.7℃
  • 맑음보은 -4.0℃
  • 맑음금산 -2.2℃
  • 맑음강진군 -1.0℃
  • 맑음경주시 -3.0℃
  • 맑음거제 4.9℃
기상청 제공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금빛 질주...‘2026 동계올림픽’ 기대감 높여

URL복사

효자종목 쇼트트랙 · 한국 빙속 초과 달성
설상 종목 10대 스타 등장
유인촌 문체부 장관 “충분한 지원 약속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중국 하얼빈에서 8년 만에 개최된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의 8일간 열전이 모두 마무리됐다. 한국 선수단은 금 16개, 은 15개, 동 14개를 수확해 2연속 종합 2위를 차지하며, 목표를 초과 달성해 1년 앞으로 다가온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의 기대치를 높였다. 한국은 이번에 역대 최다 금메달에 타이 기록도 세웠다.

 

‘효자 종목’ 쇼트트랙

 

한국의 전통적인 ‘효자 종목’인 쇼트트랙은 이번 대회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치러진 혼성 2,000m 계주를 시작으로 개막 다음 날인 8일에만 4개의 금메달을 수확하는 등 이번 대회 쇼트트랙에 걸린 9개의 금메달 중 6개의 금메달을 획득했고,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따내며 도합 13개의 메달을 거머쥐었다.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도 세웠다. 앞서 1999년 강원 대회와 2003년 아오모리 대회에서 금메달 6개씩을 수확한 바 있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 에이스 최민정(성남시청)은 혼성 2,000m 계주와 여자 500m, 1,000m 금메달을 획득해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중 유일하게 3관왕에 등극했다. 김길리(성남시청)와 남자 대표팀 에이스 박지원(서울시청)도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장성우가 남자 1,000m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다.

 

쇼트트랙은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내면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준비에도 탄력을 받게 됐다. 혼성 계주 금메달로 박지원, 장성우, 김태성(화성시청), 김건우(스포츠토토)는 병역 혜택을 받아 부담 없이 동계 올림픽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최민정도 복귀 후 첫 국제대회에서 맹활약하며 올림픽을 향한 기대감을 키웠다. 2023~2024시즌 세계랭킹 1위였던 김길리도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로 자신감을 얻었다.

 

 

한국 빙속, 목표 초과 달성

 

한국 빙속은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로 총 12개 메달을 획득, 금메달 2개였던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이나현은 여제 김민선(의정부시청)과 함께 새로운 여자 단거리 희망으로 떠올랐다. 대회 첫 경기였던 여자 100m 깜짝 금메달로 자신의 이름을 알린 이나현은 팀 스프린트에서도 김민선, 김민지(화성시청)와 함께 금메달을 합작했다. 그는 여자 500m에선 은메달을, 1,000m에서도 동메달을 목에 걸며 이번 대회에서 금, 은, 동메달을 모두 목에 거는 쾌거를 달성했다. 빙속 여자 단거리 간판 김민선도 주종목 500m에서 정상에 오르며 역시 2관왕을 달성했다.

 

남자 장거리에선 ‘맏형’이 다시 한번 ‘레전드’임을 증명했다. 한국 빙속의 전설 이승훈(알펜시아)은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에서 후배 정재원(의정부시청), 박상언(한국체대)과 은메달을 합작했다. 이로써 이승훈은 개인 통산 9번째 아시안게임 메달을 획득, 쇼트트랙 김동성(금 3개·은 3개·동 2개)을 넘고 한국 선수 역대 동계아시안게임 최다 메달 보유자로 등극했다. 차민규(동두천시청)가 남자 1,000m에서 은메달을, 김준호(강원도청)가 100m와 500m에서 동메달을, 여자 팀추월(박지우·정유나·김윤지)에서도 귀중한 동메달을 얻었다. 차민규와 김준호는 조상혁(스포츠토토)과 함께 남자 팀 스프린트에서도 은메달을 합작했다.

 

 

설상 종목 10대 스타 등장

 

설상 종목은 10대 스타들의 등장으로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 2005년생 이승훈이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포문을 열었고, 2006년생 이채운은 스노보드 간판답게 슬로프스타일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또 다른 ‘영건’ 김건희(17)가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06년생 스노보드 강동훈은 생애 첫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 2개(슬로프스타일·빅에어)를, 2005년생 듀오 윤종현과 신영섭은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빅에어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기에 러시아 출신 귀화 선수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가 여자 7.5㎞ 스프린트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한국 바이애슬론 사상 첫 동계 아시안게임 금메달이다. 압바꾸모바는 고은정, 아베 마리야, 정주미와 나선 계주 4X6㎞에서 은메달을 합작하며 한국 최초 동계 아시안게임 바이애슬론 멀티 메달을 기록하기도 했다.

 

컬링도 남녀 모두 메달을 획득했다. 믹스더블 김경애(강릉시청)-성지훈(강원도청) 조가 은메달을 남자 컬링 대표팀인 의성군청(스킵 이재범, 서드 김효준, 세컨드 김은빈, 리드 표정민, 핍스 김진훈)도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여자 대표팀은 금메달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여자 대표팀인 경기도청(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은 한국 선수단의 이번 대회 마지막 경기에서 ‘홈팀’ 중국을 7-2로 꺾고 10전 전승으로 18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피겨 금빛 연기 석권

 

한국 피겨는 여자 싱글과 남자 싱글을 동시에 석권하며 새 역사를 썼다. 김채연은 지난 13일(한국 시간)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끝난 대회 피겨 여자 싱글에서 총점 219.44점을 획득해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특히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당시 여자 싱글 동메달 단체전 은메달을 따 정상급 반열에 올라선 사가모토 가오리(일본·211.9점)를 제쳤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차준환은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끝난 대회 남자 싱글에서 총점 281.69점으로 금메달을 땄다. 한국 피겨는 지금껏 남자 싱글을 제외한 여자 싱글과 아이스댄스에서만 메달을 획득했었다. 차준환은 한국 피겨 남자 싱글 사상 첫 메달을 금메달로 수확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이제 두 선수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정말 많은 땀을 흘리면서 준비해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돌아와 국민 여러분들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을 것”이라며 “동계 종목은 하계 종목에 비해 소외된 부분도 있고 선수단 규모도 작다. 훈련할 장소나 여건도 좋지 않아 고생도 많았을 것으로 이번 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 국민들께 기쁨 드릴 수 있도록 문체부와 대한체육회가 충분히 지원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커버스토리】 역대 설 민생대책…체감경기 진작 가능?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올해 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물가가 오르는 현상은 직장인이나 중산층 가정의 소비심리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정부의 물가 안정 대책과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가 모두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0%로 낮아졌지만, 실제로 체감하는 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은 여전히 매우 높은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성수품 할인행사와 공급 확대에 힘을 쏟아, 물가 안정에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설 명절 물가 ‘장바구니 한숨’ 올해 한국 경제는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천천히나마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지만 원자재가격과 환율 변동, 공급망 문제 등이 물가에 영향을 주면서 서민들은 더 큰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많은 가정에서는 물가 상승과 앞으로의 경제 전망에 대한 걱정 속에 명절 준비를 하고 있다. 최근 서울의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조사를 보면, 지난해보다 차례상 비용이 평균 4%가량 올랐다. 과일 가격은 일부 내렸지만, 축산물과 나물류 가격이 올라 명절 준비에 부담을 더하고 있다. 전통시장에서의 차례상 비용은 약 23만 원 정도이고 대형마트는 27만 원으로 집계되어, 둘 다 지난해보다

정치

더보기
정청래, 윤석열 65세 양형사유 무기징역 선고에 “55세였다면 사형이라는 말이냐?”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12·3 비상계엄 사태로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현재 65세 고령인 것 등이 양형사유로 참작된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가 강하게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란 수괴 윤석열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된 것은 사법 정의의 명백한 후퇴다. 윤석열에 대한 양형 참작의 사유로 첫째, 아주 치밀하게 계획을 세운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 점을 꼽았다”며 “이는 사실과 다르다. 국회를 봉쇄하고 도끼로 문을 부수고서라도 국회의원을 끌어내라고 했고 헬기를 동원했으며 노상원 수첩에서 보듯이 수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체포, 구금, 살인 계획까지 세웠다”고 말했다. 정청래 당대표는 “계엄의 요건을 만들기 위해 북한으로 무인기를 보냈다. 얼마나 치밀했느냐?”라며 “12·3 내란의 밤은 헌법과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맨몸으로 계엄군에 맞섰던 시민들과 소극적으로 행동한 군인들의 용기 덕분에 실패했을 뿐이다”라고 강조했다. 정청래 당대표는 “비교적 고령인 65세 대목에서 실소가 터졌다. 윤석열이 55세였다면 사형을 선고했다는 말이냐?”라며 “장기간

경제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기존 다주택자 대출 연장·대환대출 규제 검토 지시”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기존 다주택자에 대한 대출 연장·대환대출 규제 검토를 내각과 대통령비서실에 지시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대출 기간 만료 후에 하는 대출 연장이나 대환대출은 본질적으로 신규대출과 다르지 않다”며 “그러니 기존 다주택에 대한 대출연장이나 대환도 신규 다주택 구입에 가하는 대출규제와 동일해야 공평하지 않을까?”라고 강조했다. 이어 “일거에 대출을 완전히 해소하는 것이 충격이 너무 크다면 1년 내 50%, 2년 내 100% 해소처럼 최소한의 기간을 두고 점진적으로 시행할 수도 있을 것이다”라며 “신규 다주택에 대한 대출 규제 내용을 보고받고 기존 다주택에 대한 대출 연장 및 대환 현황과 이에 대한 확실한 규제 방안 검토를 내각과 비서실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부동산 불로소득 공화국은 반드시 혁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해 ”현재 우리 사회에는 설탕, 밀가루, 육고기, 교복, 부동산 등 경제·산업 전반에서 반시장적인 담합 행위가 뿌리 깊게 퍼져 있다“며 ”시장 지

사회

더보기
윤석열, 1심 무기징역에 “12·3 비상계엄 오직 국가와 국민 위한 것...사법부가 진정성 인정”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12·3 비상계엄 사태로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선포는 오직 국가와 국민을 위한 것이었음을 강조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20일 입장문을 발표해 “12·3 비상계엄을 선포한 저의 판단과 결정은 오직 국가와 국민을 위한 것이었다. 그 진정성과 목적에 대해선 지금도 변함이 없다”며 “그러나 국가를 위한 구국의 결단을 내란몰이로 음해하고 정치적 공세를 넘어 반대파의 숙청과 제거의 계기로 삼으려는 세력들은 앞으로도 더욱 기승을 부릴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구국의 결단이었으나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결과적으로 많은 좌절과 고난을 겪게 해 드린 것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사법부는 거짓과 선동의 정치권력을 완벽하게 배척하지는 못했다. 제가 장기집권을 위해 여건을 조성하려다 의도대로 되지 않아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는 특검의 소설과 망상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은 그나마 다행이다”라며 “그러나 제 진정성을 인정하면서도 단순히 군이 국회에 갔기 때문에 내란이라는 논리는 납득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이제는 저에

문화

더보기
가족 넌버벌 연희극 ‘연희 판타지아’ 선보여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울돈화문국악당은 2026년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을 통해 어린이 창작연희단체 광대생각을 매칭해 대표 레퍼토리 ‘연희 판타지아’를 오는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선보인다. 광대생각은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2026년까지 3년 연속 서울돈화문국악당 상주단체로 선정되며, 어린이 전통연희를 기반으로 한 창작 작업의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 ‘연희 판타지아’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넌버벌 연희극으로, 전통 연희의 신명과 동화적 상상력을 결합한 작품이다. 핑크색 고릴라, 봄의 여신, 거미와 나비 등 개성 있는 상상 속 존재들이 펼치는 놀이판을 통해 ‘함께하는 즐거움’과 ‘다름의 가치’를 전한다. 공연은 장구·북·징·꽹과리·바라 등 사물악기 연주를 비롯해 열두발 상모놀이, 버나놀이, 죽방울놀이, 사자놀이 등 전통연희의 다양한 기예를 에피소드 형식으로 구성했다. 관객은 휘모리장단을 변형한 구음 ‘구구따구’를 배우들과 주고받고, 객석으로 날아드는 버나와 나비를 함께 즐기며 자연스럽게 공연에 참여하게 된다. 대사 없이 몸짓과 장단, 리듬으로 전개되는 이번 작품은 만 3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약 60분간 인터미션 없이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리더의 적극적 SNS 약인가 독인가
최근 대한민국 정치권의 뜨거운 화두로 등장한 것은 이재명 대통령의 이른바 ‘SNS 정치’다. 정책 현안이 발생하거나 특정 언론 보도가 나오면 대통령이 직접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던지고, 이에 맞춰 청와대는 ‘6시간 신속 대응 체계’라는 전례 없는 기동 시스템을 구축했다. 하루 평균 4건에 달하는 대통령의 SNS를 통한 직접적인 메시지는 “정책관계자 대응이 오죽 느렸으면 대통령이 직접 메시지를 내겠냐”는 자성론과 함께 “정부 조직 전체가 대통령의 뜻을 알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정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대통령의 메시지는 그 자체로 가장 강력한 정부 정책 수단 중 하나”라며, “공무원은 물론, 국민과 시장에 확실한 시그널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과거 관료 조직의 완만한 호흡을 깨뜨리는 파격적인 행보로 평가받는 이 대통령의 SNS 활용은 2025년 한 해 동안 엄청난 양의 트윗을 쏟아냈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사례와 비교될 만큼, 단순한 소통을 넘어 통치의 핵심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실시간 SNS 정치’를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시선은 기대와 우려라는 두 갈래 길 위에 놓여 있다. 우선 긍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