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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명, 최대 승부처 서울 공략 시동...용산·영등포·홍대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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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대한노인회 방문...이중근 회장과 면담
용산역 광장·영등포 타임스퀘어·홍대 유세
‘대통령집무실 이전’ 문제 언급 주목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주간의 지방 유세 일정을 마치고 서울 표심 공략에 본격 나선다. 19일 서울 용산을 시작으로 20일과 21일 경기·인천 등 수도권 유세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 후보는 먼저 19일 첫 일정으로 서울 용산의 대한노인회를 방문한다. 상대적으로 지지세가 약한 노년층을 겨냥한 행보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이중근 대한노인회 중앙회장을 만나 노인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후 용산역 광장으로 이동해 유세를 진행하고 유권자를 만난다. 용산 대통령실이 위치한 지역인 만큼 윤석열 정권에 대한 비판, 대통령집무실 이전 문제 등이 언급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에는 유동인구가 많은 영등포 타임스퀘어, 마포구 홍대로 이동해 유권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이 후보의 서울 유세는 지난 12일 광화문에서 열린 선거운동 출정식 이후 처음이다. 이 후보는 출정식 후 경기도 화성시 동탄과 대전을 시작으로 영·호남 등 비수도권을 돌며 유세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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