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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일반

트림블코리아, 테클라 스트럭처스로 연우에이치티 BIM 프로젝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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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클라 오픈 API와 그래스호퍼 연동해 고정밀 BIM 모델링 구현
트림블 커넥트·대시보드 기반 실시간 데이터 공유로 스마트 건설 환경 구축
설계·제작·시공 전 과정에서 강력한 고효율 BIM 기능과 상호운용성 제공… 고객 DX 지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건설 3D BIM 기술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트림블(Trimble) 코리아는 국내 건설 IT 기업 연우에이치티(YWHT)가 트림블의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솔루션인 테클라 스트럭처스(Tekla Structures)를 핵심 솔루션으로 채택해 부산 소재 대형 물류센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상 8층, 연면적 약 3만 평 규모의 구조물로, LOD 350~400 수준의 고정밀 BIM 모델링이 필수적으로 요구됐다. 테클라 스트럭처스는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사용자 정의 프로파일 등록 기능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부재를 손쉽게 모델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트림블은 테클라 스트럭처스의 강력한 3D 모델링 기능과 테클라 오픈 API(Tekla Open API)를 통해 연우에이치티가 복잡한 구조물을 정밀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연우에이치티는 트림블 기술을 활용, 맞춤형 모델링 컴포넌트를 자체 개발해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부재를 빠르고 정확하게 모델링할 수 있었다. 또한 파라메트릭 모델링 기술과 테클라 스트럭처스의 사용자 정의 컴포넌트(Custom Component)를 결합해 CAD 도면 치수 입력만으로도 정확한 브라켓 모델링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난이도가 높은 원형 램프와 나선형 곡면 거더 등 비정형 구조는 테클라 스트럭처스와 그래스호퍼(Grasshopper)를 연동해 구현했다. 라이노(Rhino)와 그래스호퍼를 통해 생성된 정밀한 곡면 객체를 테클라 스트럭처스로 완벽하게 가져왔으며, 이를 통해 도면과의 일치성을 확보하고 부재 간 간섭 검토를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었다.

 

프로젝트에는 트림블 커넥트(Trimble Connect)와 트림블 대시보드(Trimble Dashboard)를 유기적으로 연동해 프로젝트 효율성을 높였다. 트림블 커넥트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BIM 경험이 부족한 현장 관리자들도 쉽게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다양한 형식의 파일을 통합해 시각적으로 분석하고 부재 위치와 상태 파악, 실시간 물량 확인 등을 용이하게 했다. 트림블 대시보드는 축적된 데이터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시각화해 스마트 건설 시공 관리를 성공적으로 구현하는 데 기여했다

 

프로젝트 발주처인 동원건설산업의 이병헌 소장은 “테클라 스트럭처스 도입을 통해 간섭 부재를 미리 확인함으로써 도면 오류나 시공성 문제를 사전에 검토할 수 있었다. 설계 오류로 인한 재작업을 크게 줄일 수 있었고, 협력업체와 협의 시 시각적인 모델 공유로 커뮤니케이션 효율도 향상됐다. 이밖에도 정밀한 3D 모델을 활용한 안전 시설물 계획과 수량 산출 정확성 증대도 현장 운영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트림블코리아 박완순 사장은 “테클라 스트럭처스는 설계부터 제작, 시공까지 전 과정에서 정밀하고 효율적인 BIM 워크플로우를 지원하며, 트림블 커넥트와 대시보드는 이를 데이터 기반으로 연결해 현장 최적화를 구현한다. 연우에이치티와의 긴밀한 협업으로 만들어낸 이번 성과는 트림블의 솔루션이 복잡한 구조물 프로젝트에서도 효과적으로 작동함을 입증하는 사례”라고 말했다.

 

트림블은 앞으로도 테클라 스트럭처스를 비롯한 자사 소프트웨어의 강력한 기능과 상호운용성을 바탕으로 스마트 건설 환경을 확대하고, 고객의 디지털 전환(DX)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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