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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취업역량 plus+ 취얼업 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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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경주 켄싱턴리조트에서 ‘취업역량 plus+ 취얼업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지원하고,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에는 2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최신 채용 트렌드 특강 ▲입사서류 작성 실습 ▲자기소개서 첨삭 ▲실전 모의면접 챌린지 등 단계별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특히 모의면접 경진대회는 실제 채용 면접과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이 현장감을 느끼며 면접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컨설턴트가 직접 학생들의 이력서 작성부터 모의면접까지 꼼꼼히 지도하는 1:1 코칭 시간도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첫날에는 자기소개조차 서툴렀지만, 둘째 날 진행된 ‘모의면접 챌린지’에서는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며 눈에 띄는 성장을 이뤘다. 경진대회 후에는 심사위원들이 직접 조별로 찾아가 개별 피드백을 제공해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도왔다.

 

참가 학생들은 “전문가들의 구체적인 피드백이 큰 도움이 됐다”, “실전과 같은 환경에서 연습할 수 있어 자신감이 생겼다”는 반응을 보이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윤성덕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부센터장은 “이번 캠프는 취업 준비가 막막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며 “특히 취업에 큰 관심이 없던 학생들도 모의면접 경진대회를 통해 자신감을 얻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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