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경상북도개발공사(이하 공사, 사장 이재혁)가 다가오는 개인정보보호의 날을 맞이하여,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개인정보보호 퀴즈’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청신도시 코오롱하늘채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개최되었으며, 개인정보보호 방법에 대해 퀴즈를 통해 알기 쉽게 숙지하고 생활 속 실천을 권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태블릿PC,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쉽게 퀴즈를 풀 수 있도록 행사장 내 개인정보보호 퀴즈 QR코드를 비치하였으며, 우수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여 높은 현장 호응도 역시 이끌어내었다.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은 “요즘은 DX를 넘어, AX(Ai transformation), AI 대전환이라는 말이 국가적 관심사이다. 그만큼 디지털 생태계가 매우 빠르고, 급격하게 변화해나가고 있는 상황이다.”,“이러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조금만 관심을 늦춘다면 큰 피해를 입는 부분이 바로 개인정보 유출 등의 개인정보보호 문제이기에, 미리 사전에 대비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디지털 생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지역주민분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2022년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참여형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지역사회 내 개인정보보호 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