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0.28 (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사람들

【운세】 재미로 보는 ‘天通地氣’

URL복사

2025년 10월 31일 ~ 2025년 11월 10일

거센 파도에도 휩쓸리지 않는 강한 운기가 흐르는 운세이다. 새로운 사업을 개척하는 것보다는 이어받거나 현재하고 있는 일에서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 놀라울 정도의 가속도가 있는 상승운이니 대담한 행동, 과감한 일처리가 성공으로 이어질 것이다. 모든 직종 길하고 건설, 금융, 언론, 문화, 교역이나 제지, 의류업 종사자 특히 길하다. 봄, 여름생은 최고의 호운이다.

 

 

제갈공명도 100일 기도하며, 기다려서 뜻을 이루었다. 참고 기다려라. 아는 일도 더 자세히 조사를 하여 안전하고 견고하게 할 때이다. 때로 어떠한 심적 고통이 따른다 해도 마음을 바꾸지 않고 노력하면 길하다. 머지않아 물속의 용이 여의주를 얻겠으니 인내하라. 인내만이 곧 성공의 비결이다. 봄, 여름생 분명 하늘에서 수고의 상금 내려준다.

 

 

우물속의 물고기가 바다로 나가니 의기양양하다. 뜻하지 않은 사람으로부터 지원받아 바라던 것이 이루어질 정도로 융성운이다. 계획했던 일 실천에 옮겨서 큰 성과 보겠으며 모든 일에서 예상외의 효과가 나타나겠다. 문서계약건 이번기회로 마무리하고 모든 면에서 호적기다. 투자, 거래, 이동, 변화, 취업, 대길하니 실천에 옮겨라. 가을, 겨울생 과욕은 금물이고 소화기, 신경계통의 만성병에 조심하자.

 

 

단돈 만원을 투자해 백만원을 벌 수 있는 운세로구나. 우연한 계기가 평생 잊을 수 없는 큰 인연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명심하라.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부드럽게 겸손하게 대하라. 하고 있는 일 차근차근 계잔 올라가듯 하겠다. 인사이동이나 영업장소의 이동, 영업방침의 변경 등으로 좋은 결과 기다리고 있다. 가을, 겨울생은 개혁이나 무리한 투자 신중하라.

 

 

여우가 흙탕물을 걸어가고 있는 형상으로 일이 뜻대로 되지 않고 유혹이 많다. 몸가짐을 조심할 일이다. 함부로 움직이다 발이 수렁에 빠져 곤경에 처하게 된다. 여행을 떠나더라도 조심하고 소송문제도 사람을 내세워 화해하고 잃어버린 물건 아예 찾을 생각하지 마라. 재물은 수입보다 지출이 많고 사업가 어려움 예상되며 직장인 문책 구설수, 여자는 이성, 건강 유의할 것. 분수를 지킴이 상책이다. 봄, 여름생은 대체로 무난한 호운이다.

 

 

나무의 종자가 새싹을 내어 성장하는 형상이다. 실패한 사업이 다시 성운을 되찾게 되고 별거하던 부부가 다시 화합하게 되는 운이다. 지금까지 소원하던 일이 점차 구체적으로 실현되는 시기이다. 양력 2월, 3월, 6월, 7월생은 더 열심히 뛰자. 보람 온다. 생각지 않던 자녀의 일로 고심할 수니 시선을 자녀에게 두어라. 여름, 가을생은 중상모략, 과음, 과식, 주식에 신경 쓰자.

 

 

하늘은 개였지만 아직 주위에 비구름이 있는 격이다. 매사 크게 어려움 없이 잘 되기는 하지만 더디게 진행되어 초조해지기 쉬우니 너무 서두르지 말아야겠다. 믿음과 신뢰로 차근차근 풀어나가면 맑은 날씨가 있기 마련이다. 실물수도 따르고 들어온 재물도 관리소홀로 지출이 많아진다. 증권이나 부동산에서의 손해도 예상되니 투기성 있는 일에 손대지 마라. 봄, 겨울생은 순조로운 시기이니 밀고 나가면 기회 온다.

 

 

‘폭풍전야’. 겉으로는 별 일 없어 보이나 내적으로는 갈등이 크다. 안 되는 일 억지로 밀어붙이지 말고 시간을 두고 검토하는 것이 길하다. 친구나 윗사람의 도움을 받아 그런대로 어려운 고비 넘기겠고 한 우물을 파듯 한 가지 일에 집착하라. 위가 있으니까 올라갈 수 있으므로 새로운 첫발을 노려 기력, 체력보충에 각별히 신경 쓰자. 양력 3월, 6월, 8월, 12월과 가을생은 손실, 실물주의하고 믿는 도끼 발등 찍히니 거래, 투자, 교섭이나 변화는 다음으로 미루자.

 

 

산과 나무와 풀이 무성하다. 약간의 모험은 물거품으로 생각하면서 차분하고 착실하게 정립된 목표가 설정되면 놓치지 마라. 양력 1월, 4월, 7월, 10월생과 가을생은 의욕과 자신감은 넘치지만 도가 지나쳐 방심을 초래하며, 그로 인한 손해가 생길 수 있으니 각별히 신중한 태도가 요구된다. 봄, 여름생은 구직자 취업되고, 직장인 어려움에서 벗어나고 사업가는 자금융통, 소득 늘어난다.

 

 

무엇을 해도 두부에 못 박는 격이다. 목적 달성의 결정타가 나오지 않고 어물어물한 상태가 계속된다. 인생은 긴 로드레이스와 같은 것이다. 일시적인 고집으로 나중에 후회하는 것은 어리석기 짝이 없는 일이다. 높이 바라보지 말고 자기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위치를 목표로 삼는 것이 상책이다. 힘들다고 낙심은 금물. 양력 2월, 3월, 5월, 6월, 7월생은 희망의 주기이다.

 

 

쓰고 단 것을 구별해도 일을 시작하면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 뜻하지 않는 일을 당하거나 헛수고가 많아진다. 가정에 우환 있고 자녀로 인해 다소의 근심은 있으나 대수롭지 않다. 작은 일은 형통하여 소득이 따르고 기다리던 사람도 찾아든다. 인내와 성실을 신조로 삼고 움직이는 것이 좋다. 양력 2월, 3월, 5월, 6월, 11월생은 힘들고 어려운 일 해결되고, 사업가, 직장인 형통운이며 기타 월은 다소의 신중과 근신이 요구된다.

 

 

하늘이 도우는 만사형통의 달이다. 뛰어난 판단력이 성공의 포인트다. 우유부단한 태도는 상황을 꼬이게 만들 가능성이 크다. 결정은 빠르고 신중히 하는게 좋다. 높은 나뭇가지는 바람도 많이 타는법. 시기, 질투가 예상되니 넓은 도량으로 인심의 동태를 예의 주시하라. 봄, 여름생은 만사 성취운이고, 양력 4월, 7월, 10월, 12월생은 도둑과 이성관계 주의하고, 폭음 폭식 삼가자.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지역네트워크】박용철 강화군수 취임 1주년 맞아 안정 ‧ 미래 ‧ 혁신으로 답하다
[시사뉴스 강화=지창호 기자] ‘군민 소통과 통합’을 슬로건으로 내건 박용철 강화군수가 취임 1주년을 맞았다. 강화군은 안정·미래·혁신의 세 축이 조화롭게 맞물리며 새롭게 변모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16일 보궐선거를 통해 취임한 박 군수는 흔들리던 군정을 신속히 안정시키는 한편, 대규모 국책사업 추진으로 미래 비전을 세우고, 혁신 과제를 잇달아 가동하며 군 전역에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군수는 “접경지역과 인구감소, 각종 규제라는 3중고에 혁신하지 않으면 지방소멸의 위기를 피할 수 없다는 절박함으로 지난 1년 군정에 매진했다”며, “7만 강화군민의 통합된 힘과 우리 공직자의 헌신으로 이제 강화 발전의 밑그림이 완성되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지난 1년 간의 주요 성과와 정책 방향들을 살펴본다. 안정 : 군정 공백 혼란, 현장 리더십으로 정면 돌파 박용철 군수는 지난 1년간 군정을 빠르게 안정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임 군수의 갑작스러운 유고로 7개월간 군정 공백이 이어지고, 대남 소음공격 피해가 겹치며 지역 불안이 고조됐던 점을 감안하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취임 직후에는 최우선 과제였던 북한 소음공격 문제에 발 빠르게 대

문화

더보기
【레저】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바람에 살랑거리는 코스모스 꽃은 가을을 대표하는 풍경 중 하나다. 코스모스가 손짓하는 그림 속으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시기는 짧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추억을 남기며 가을의 끝자락을 만끽해보자. 단풍이 땅으로 내려온 듯 충남 부여군은 가을을 맞아 백마강 일원에 코스모스 단지를 조성했다. 코스모스 단지는 부여읍 구드래와 규암면 신리 인근 백마강변 일대 약 16㏊ 규모로 조성됐다. 백마강의 물결과 어우러져 부여의 풍요로운 가을 정취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특히, 코스모스길 옆 300m 구간에는 황포돛배 20척이 설치돼 화사한 코스모스와 어우러진 수려한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황포돛배는 백제의 전통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제작됐다. 야간 시간대에도 방문객이 코스모스 단지를 즐길 수 있도록 황포돛배에 야간조명을 더했다. 황포돛배는 10월 말까지 운영 후 철거될 예정이다. 김해시 대동생태체육공원 8만2700㎡ 부지에도 코스모스가 만개했다. 공원 일대는 만개한 코스모스로 분홍빛 물결을 이루고 있다. 부산과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있는 이곳은 방문객들이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잔디광장도 조성되어 있는 등 도심 근교 강변공원이다. 대동생태체육공원은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