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우리광고사 박성범 대표는 12월 9일 황오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병석)를 방문해 500,000원을 기탁하며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성금은 관내 노인 취약가구 5세대에 각 100,000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박성범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추운 계절에 이웃의 마음을 헤아리는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박 대표는 올해 5월 가정의 달에 성금 50만원, 추석 명절에는 120만원을 기부하는 등 수년째 지역사회와 정을 나누는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병석 황오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