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박린수 부성중기센터 대표는 지난 5일 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박 대표는 2015년부터 성내3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설·추석 명절마다 저소득계층을 지원해 왔으며, 그동안 누적 기탁액은 약 2,000만 원에 달한다. 특히 2024년 500만 원, 2025년 500만 원을 연이어 기탁 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된 성금은 ‘사랑의 한가족연결사업’과 연계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