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NH농협은행 김정식 경주시지부장이 19일 미래 경주지역을 이끌어갈 인재육성과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 3백만원을 (재)경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
김정식 지부장은 1995년 3월 농협중앙회에 입사하여 2025년 1월부터 현재까지 경주시지부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또한 경주시장학회 위촉직 이사도 겸직하고 있다. 내년 1월 초에는 NH농협은행 본부 ESG기획단 단장으로 발령을 앞두고 있다.
김정식 지부장은 “그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지역사회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경주의 발전과 청소년들을 응원하겠다.”며 “지역의 학생들이 장학금을 발판 삼아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재)경주시장학회 이사장(경주시장 주낙영)은 자라나는 학생들을 위해 귀한 후원금을 주신 NH농협은행 김정식 경주시지부장에“본부로 자리를 옮기시는 와중에도 지역 청소년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장학금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인재들을 위해 소중하게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