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노비즈협회((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지난 20일 경기 판교 이노비즈협회 대회의실에서 「2026년 회원서비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관들과 신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영·복지·홍보 등 회원사의 현장 수요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혜택을 발굴하고, 전문 역량을 갖춘 기관과의 민간 협력을 통해 회원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협회는 앞서 제휴기관 모집 공고와 전문가 평가 등 객관적인 과정을 거쳐, 회원사의 실무 부담을 완화하고 활용도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협력사를 최종 선정했다.
새롭게 협약을 체결한 기관은 △현대해상화재보험 △이데일리씨앤비 △옴니케어 등 총 3개사다. 이들 기관은 각 분야의 전문 인프라를 활용해 이노비즈기업에 특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먼저 현대해상화재보험과는 ‘개인정보보호배상책임보험 및 기업 종합보험(사이버보안, 생산물 배상책임 등)’ 확대 지원에 나선다. 협회가 대표 계약자로 나서는 단체 가입 구조를 통해 개별 가입 대비 업계 최저 수준의 보험료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회원사 편의를 위해 전용 웹페이지를 구축, 사업자 번호 입력만으로 실시간 보험료 산출부터 가입 및 증권 발급까지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으며 전담 콜센터를 통해 전후 단계 지원을 강화했다.
이데일리씨앤비(이데일리TV)와는 회원사의 ‘방송 홍보 및 브랜딩’을 지원한다. 경제·비즈니스 전문 방송사의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 소개 및 CEO 인터뷰 등 고품질 영상 콘텐츠 제작부터 송출(TV, 유튜브 등)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회원사 특성과 예산에 맞춘 최적의 홍보 커리큘럼을 제안하며, 이노비즈 전용 특가 적용을 통해 중소기업의 마케팅 비용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옴니케어는 전국 단위 네트워크를 보유한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으로, ‘이노비즈 맞춤형 건강검진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KMI한국의학연구소 등 전국 300여 개 제휴 병원과 연계해 사업장 위치 기반의 최적의 기관을 연결해 준다. 회원사 임직원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전용 검진 패키지 특별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으며, 통합 플랫폼 ‘비타브릿지(VITABRIDGE)’를 통해 병원별 검진 항목 비교와 실시간 예약이 가능하다.
협회는 현재 금융, 경영, 디지털 전환, 마케팅,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60여 개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신규 서비스 역시 향후 세부 협의를 거쳐 전국 9개 지회 기반의 지역 네트워크와 협회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회원사 현장에 빠르게 확산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회원사 이용 현황과 실효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서비스 지속 및 확대 여부를 판단하고,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영 방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정광천 이노비즈협회 회장은 “이번 협약은 협회라는 울타리를 활용해 개별 기업이 독자적으로는 얻기 힘든 가격 경쟁력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확보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협회의 전국 네트워크와 협력 기관의 전문 역량이 ‘원팀’이 되어 대한민국 제조 혁신 기업들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노비즈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우수 혁신기업군인 이노비즈 확인제도 운영기관으로서 기술평가, ISO 교육 등 특화 서비스를 운영하며 회원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작년 12월 말 기준 이노비즈기업 수는 약 23,304개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