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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구기자, 이 책 한권이면 자신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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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기원, ‘구기자 GAP 매뉴얼’발간

충남도 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이 구기자 재배에 GAP(농산물우수관리제도) 도입의 필요성을 느끼고 청양군농업기술센터와 연구 협력하여 친환경농약 등 방제약제 10여종을 적용확대 등록하고 GAP 구기자 생산을 위한 매뉴얼을 발간했다.

70여쪽 분량의 책자에는 구기자재배지의 선정에서부터 품종의 선택, 위험요소 관리요령, 다수확재배기술, 병해충관리요령, 수확후 건조방법 등을 수록했다.

또 GAP 인증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신청절차 및 방법을 정리하여 재배 농가들이 좀더 쉽게 GAP인증 받는 절차도 소개했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구기자 GAP 매뉴얼’ 발간을 계기로 관내 많은 농가들이 GAP 인증을 받아 구기자 안전성에 대한 불신을 일소하여 소비를 촉진하고 인증농산물을 이용한 구기자 가공품 개발도 활성화 하여 지역경제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관내 농업인에게 무료로 배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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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금란 시의원, “AI 기술 접목을 통한 수어통역센터 기능 전환 모색 토론회”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오금란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노원2)은 지난 5일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서울특별시수어통역센터지역지원본부와 공동으로 「AI 기술 접목을 통한 수어통역센터의 기능적 역할 변화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AI 기술 발전에 따른 수어통역센터의 기능 전환을 논의하고, 이에 대한 법적ㆍ정책적 지원 및 구체적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를 맡은 구혜영 한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현재 수어통역센터가 겪고 있는 인력 부족과 그에 따른 운영 제약을 지적하며, AI 기술을 활용하면 통역사 부족 문제 해소와 실시간 번역 서비스 제공 등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AI가 수어의 독특한 문법과 뉘앙스를 완벽히 이해하지 못해 오역 가능성이 있으며, 기술 접근성이 낮은 농인들이 소외될 수 있다는 점, 수어통역사 직업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언급했다. 구 교수는 이에 대한 대안으로 AI와 수어통역센터 간의 협업 방안을 제시했다. 감정이 담긴 대화나 맥락이 중요한 상황은 수어통역사가 담당하고, 단순 반복적인 내용은 AI가 처리하는 역할 분담을 통해 통역사는 고도화된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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