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수 기자] 박종선 전주대 교수(전 중국 칭다오 총영사)가 인재개발연구원(회장 장만기)가 주최하는 강연회에서 강연을 하게됐다.
31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G1 국가를 향한 시진핑 시대 중국의 위상과 미래 전망’을 주제의 강연자로 박 교수가 나가게 된 것이다.
이 자리에서는 박 교수는 급변하는 국제 정치·경제 환경 아래 중국 제18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표회 이후 시진핑 지도부의 정책방향을 점검하고 G1 국가로 부상할 중국의 시대에 대비한 우리나라 기업의 대중국 진출 전략과 효율적인 경영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방안을 강연할 예정이다.
이날 강연은 중국 전문가의 학문적 이론과 해외 외교관 재직시 실무경험이 종합된 융복합 방식으로 진행되며 국제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다방면의 분야를 분석한다.
이와 함게 중국 정치와 권력변동, 차기 5세대 지도부의 성향과 특징, 시진핑의 정책방향 등 중국의 정치·외교·경제를 전반적으로 분석해 중국의 정치·경제 변화가 앞으로 국제사회와 우리에게 미칠 영향을 분석, 다가올 21세기 중국의 시대에 대비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