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5.2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람들

【운세】 재미로 보는 ‘天通地氣’

URL복사

2025년 5월 27일 ~ 2025년 6월 9일

자기 주장에 파묻혀 숲은 보지 못하고 나무만 보게 되는 격으로 융통성 없이 고집만 부리다 고립 될 수 있다. 격한 감정에 휘말려 독선독주하면 큰 손실을 초래할 수 있으니 주변의 조언을 받아들이는 것이 좋을 듯하다. 들어오는 것은 적고 나가는 것은 많으니 금전 관리 철저히 하고 이성간에 먼저 다가가면 다치니 조급해 하지 말고 여유를 가질 것. 여름생, 가을생, 어려움 지나가고 서광이 비치겠구나.

 

 

만남이 잦아지는 주기로 소꿉친구만나 웃음꽃 피고 소개팅 받을 계획이 생긴다. 단, 일에 있어서 요령이 없어 갈팡질팡 핵심 포인트를 찾지 못하니 지지부진하고 의욕이 없어지는구나. 얼른 스스로 기분 전환하여 다시 도전하는 패기로 임하면 적잖은 소득을 올릴 수도 있으니 포기하지 말 것. 문화, 예술, 유흥, 유통, 무역, 전자산업계통 종사자 길하다. 양력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생 사업가 소득증대, 직장인 갈등해소.

 

 

김빠진 맥주처럼 금전과 사랑이 심란하나 긍정적인 사고로 극복해야 될 운세주기이다. 국 쏟고 발등 덴 격이니 한 가지 잘못되면 다른 일까지 짜증나게 돌아가니 스스로 마음을 자중하자. 계획한 일들도 걸림돌에 많이 걸리니 여유를 가지고 아량과 양보로 처신하면 귀인이 도와주고 뜻밖의 결실이 기다리고 있다. 종교인은 열심히 기도하고, 양력 2월, 3월, 11월, 12월생 공직자, 사업가는 주의를 요한다.

 

 

악몽을 꾸고 일어나 한숨 쉬는 격으로 직면한 현실이 자신을 자꾸 조여 오는구나. 새로운 일을 도모하기에는 아직 ‘시기상조’요, 구직자는 힘들어 방황하고 동업자는 피곤한 견제로 일에 방해받게 된다. 양력 2월, 3월, 4월, 11월, 12월생 직장인의 경우 우리 사람의 의견충돌에 중립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여름, 가을생 금전운은 오랜만에 주머니가 넉넉해지겠다.

 

 

농부가 봄에 씨를 뿌리기 위해 힘들여 땅을 일구는 것처럼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함으로 심신이 모두 바빠진다. 여름생 전문직 종사자는 창업의 기회가 찾아들 수 있겠고, 해외무역에 종사하는 자는 바이어에게서 중요한 계약을 성취할 수도 있겠다. 금전, 건강 모두 좋은 편이나 애정 면에서 이성과 실연의 아픔이 찾아드나, 또다른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 다음달 10일부터 증권투자 대길하고 정치가, 사업가, 공직자 길하다.

 

 

알에서 깨어난 물고기가 망망대해로 헤엄쳐 나가는 형상이니 잠재된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라. 양력 5월, 6월, 7월, 9월, 10월생 여성 사업가 예상외의 발전이 기대되고 직장인은 해외출장 가게 되니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맞게 되겠다. 만사가 길운으로 진행되니 주변 인정 훈훈해지고 명예도 분분해진다. 양력 2월, 3월, 11월, 12월생 과음, 신경계, 소화기계통 질병에 신경 쓸 것.

 

 

용이 여의주를 얻고 범이 바람을 탄 격이니 할 수 있는 능력 최고조의 시기이다. 적극적으로 임하면 무엇이든 얻을 수 있고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 안도감에 편안해 질 운세로 동료와 조화를 이뤄 큰일을 도모해도 좋을 듯하다. 열심히 한 만큼 체력소모도 지나치게 많으니 건강주의하고 마음 가는 대로 감정에 충실하자. 양력 4월, 5월, 6월, 7월, 9월, 10월생 학생은 성적 향상되고 유통업, 무역업, 전자산업계통 종사자 길하다.

 

 

춘하추동에 따라 싹이 트고 무성하게 열매를 맺는 형상으로 서두르지 말고 질서를 기초로 해서 작은 것이라도 빼놓지 말고 하나하나 단계를 밟아나가면 뜻을 이룰 운세다. 부부 관계 청신호이고 원만한 대인관계로 마음도 젊어지는 듯하다. 실질적인 이득이 생겨 좋으나 자녀일로 신경이 예민해질 수도 있으니 감정을 앞세우지 말 것. 주식투자 길하다.

 

 

 

자신은 곧게 뻗으려는데 비바람이 불어와 자꾸 흔들어대는 나무와 같은 운세로 주변에서 시비와 구설이 끊이지 않는다. 인내와 관용으로 힘껏 참아야 큰 시시비비에 빠지지 않겠으며, 불안과 초조한 심정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조심하자. 여름, 가을생은 이성간 애정운은 사랑이 충만해 지는 시기로 화사한 미소가 절로 날 수다. 여름과 9월, 10월생 이동은 길하나 먼여행은 삼가고 서쪽방향이 좋다.

 

 

처음에는 매사 불통하다가 중간 주기부터 안정이 되니 소기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겠다. 보화는 마구 마구 쓰면 없어지는 법이니 허영과 사치를 근절하고 저축에 신경 쓰자. 겨울생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호주머니에 구멍이 나 있으니 작은 소비도 확인하고 지출할 것. 잘해주고 억울한 일 생기니 찾아온 기회를 적절히 사용하면 손해는 보지 않을 듯. 군인, 경찰, 사법계 종사자, 공직자는 명예 상승되고 귀인 도움 있겠다.

 

 

온 정성을 다해 만사추진하면 이익은 크지 못하나 모든 것이 무사하여 마음이 편안해진다. 집안에 자녀로 인한 웃음꽃 피겠고 남들의 부러움도 사게 될 수다. 그동안 싸움이 많았거나 욕구 불만이 있었던 부부관계도 화목해지고 애정은 믿음 속에 더 커져만 간다. 여름, 가을생 자영업자는 신중한 투자가 큰 효과를 가져오고 양력 5월, 6월, 7월, 10월생 직장인은 맡았던 어려운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완수한다. 주식은 하순경 한몫 잡겠구나.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듯이 자신만만하게 시작하였으나,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 운세로 섣불리 일을 벌이기보다 자신의 능력을 키우는데 힘을 쏟아야겠다. 부동산, 증권매매는 불리하니 다음으로 미루라. 이달 하순경 길하다. 사업가는 부도수표, 어음문제로 고민하겠으며, 미용, 인테리어, 디자인, 예능 계통 종사자는 길하다. 양력 2월, 3월, 4월, 11월, 12월생 시작과 모든 결정 미루자. 기타월생 평탄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SK일렉링크, 최대주주 변경 통해 전기차 충전사업 성장 가속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전기차 충전 전문 기업 SK일렉링크가 최대주주 변경을 통해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 SK일렉링크는 대규모 유상증자를 동반한 지분 구조 변경을 통해 최대주주가 앵커에퀴티파트너스로 바뀔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와 관련 총 500억원 이상의 대규모 유상증자 및 지분양수∙도를 수반한 해당 지분 구조 변경 거래가 6월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거래 종결 후에는 앵커에퀴티파트너스가 약 60%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며, SK네트웍스는 20% 내외의 지분율로 주요주주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이번 최대주주 변경은 유상증자를 통해 충전 인프라 확충 및 기술 R&D 투자 재원을 확보해 향후 EV 충전 시장 내 경쟁 우위를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독립적이고 민첩한 의사결정 체계를 갖춰 사업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SK일렉링크는 지난 2년간 SK네트웍스를 통해 대기업 수준의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고객 신뢰 기반 마련, 브랜드 전략 수립 및 실행 등 다방면의 사업 경험과 노하우를 내재화해왔다. 앵커에퀴티파트너스는 SK일렉링크 설립 초기부터 최초투자자이자 주요 주주로서 지속적 지원을 이어왔으며, 이번 최대

사회

더보기
【지역포커스】 화성특례시, 전 세대 아우르는 선도적 AI 교육으로 주목...모든 시민이 AI 시대의 주인공으로!
[시사뉴스 화성=양용기 기자] AI 기술이 산업과 일상의 경계를 허물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핵심 역량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화성특례시는 시민이 미래를 주도할 수 있도록 전 세대를 아우르는 AI(인공지능) 교육을 적극 추진한다. 화성특례시, AI 교육에 9억 1,400만 원 집중 투자…시 자체 기획 사업으로 ‘화성 맞춤형’ AI 교육 추진 화성특례시는 올해 총 9억 1,400만 원을 투입해 시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교육 관련 6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전체 33개에 달하는 화성특례시의 AI 사업 중 교육 분야는 규모 면에서 두 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할 만큼 시의 AI 정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주요사업으로는 ▲미래세대 역량 강화를 위한 ‘인공지능 시대 미래시민 양성’ ▲공직자 대상 인공지능 핵심인재 양성교육 및 생성형 AI 활용 지원 ▲사고력 중심의 AI 융합교육 운영 지원 ▲AI 활용 교육 사업 ▲어린이를 위한 ‘맘대로 A+ 놀이터’ 조성 ▲과학기술 인재양성을 위한 이공계대학 유치 사업 등이 있다. 특히, 이 가운데 교육과 관련된 4개 사업은 화성특례시가 직접 기획하고 시비로 운영하는 자체 추진 사업으로 시의 교육 기

문화

더보기
사회 문제에 대한 음악적 대화. . . 린트리오 연주회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린트리오의 일곱 번째 정기연주회가 오는 6월 4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린다. 린트리오가 주최하고 현대문화기획이 주관하는 이번 연주회 ‘Life’s Rhythms 생명의 리듬’은 ‘하모나이징 휴머니티 시리즈’ 중 두 번째 공연이다. 이 공연은 우리 사회에서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매년 음악회를 통해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음악을 통해 사회 문제에 대한 대중의 이해와 해결책을 모색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이루어내기 위한 프로젝트로, 총 3년에 걸쳐 계획돼 있다. 감동을 주는 음악의 힘을 빌려 지구 온난화, 세대 간의 갈등, 고령화와 출산율 하락으로 인한 인구 문제 등 매년 다른 측면의 사회적 이슈와 그에 대한 해결책을 주제로 신작과 재연 작품을 통해 다양한 관객과 지역 사회 모두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여러 매체와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문화심리학자 박상미 교수를 초청해 즐겁고 재미있는 토크와 함께 관객의 흥미와 참여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린트리오는 바이올린 박재린(리더), 클라리넷 홍성수, 피아노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대선투표 안하고 여행가겠다”는 정치무관심 층. 그들이 원하는 대통령은?
“요즘 TV뉴스는 아예 안 봅니다. 보면 신경질만 나고 스트레스받는데 그걸 왜 봅니까? 예능프로하고 스포츠 중계만 봅니다. 이번 대선투표요? 찍을 사람이 없어 투표 안 하고 아예 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질문을 해 보았다. “아니, 그래도 대통령을 뽑는 선거인데 대선후보 공약도 확인하고 TV토론도 보시고 관련뉴스도 챙겨보면서 누구를 찍을지를 선택하고 투표는 해야 하지 않습니까?” “처음에는 투표를 하려고 했지요. 그런데 국민의힘 후보자 단일화 과정에서 보여준 목불인견(目不忍見)의 상황, 마치 대통령이 된 듯한 야당 후보를 보면 어차피 결론이 난 게임 같아서 투표할 마음이 싹 없어지더라구요.” 청년층들에게도 “이번 대선 투표할 거냐?”고 물어보았다. “대선 투표를 언제 하는데요?” “나라만 잘 살게 해준다면 누가 대통령 되어도 상관없는데 그런 대통령 후보가 없는 것 같아서요.” 6월3일 치러지는 21대 대선 유권자 중 50대(지난해 말 기준 870만6,370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60대(781만8,783명) 노년층들 사이에서 뿐만 아니라 원래 정치에 무관심한 편인 20대 청년층에서조차 이러한 대화를 나누었다는 얘기를 하도 많이 듣다 보니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