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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단신]서진원 신한은행장 육아휴직후 복직직원 격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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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재욱 기자]

◇ 금융가 소식

▲서진원 신한은행장이 육아휴직에서 복직한 200여명의 직원들을 위해 책과 직접 적은 편지를 선물했다. 서 행장은 아이들이 자랑스러워하는 엄마이자 동료들이 인정하는 신한인으로서 당당하고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편지를 통해 당부했다.

▲KDB산업은행이 13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부산·경남지역 주요 거래처 25개사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산은은 자동차 및 조선업종의 주요 거래처 CEO가 참석해 지역경제활성화 및 관련업종에 관한 다양한 애로 및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들었다. 이날 산은은 '2014년 자동차·조선업종 전망'을 발표하고 글로벌 산업환경 및 관련업종 동향, 새로운 트렌드 등을 소개했다.

▲국제금융 전문지 트레이드 파이낸스가 '2013년 올해의 거래'에 한국수출입은행이 지원한 5개 프로젝트를 선정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사우스 화력발전 프로젝트, 베트남 응이손 정유석유화학설비 프로젝트, 미국 사빈패스 LNG 프로젝트, 사우디아라비아 사다라 석유화학설비 프로젝트, 영국 씨드릴 사(社)에 대한 선박금융 지원 등 모두 5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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