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탤런트 손현주(49)가 2일 갑상샘암(갑상선암) 수술을 받았다.
손현주 측은 "손현주가 지난달 건강검진 도중 갑상샘암 판정을 받고 갑상샘과 림프샘까지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경과 좋아서 수술받은 지 이틀 만에 퇴원했다"며 "당분간 병원으로 오가며 치료를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현주는 이달 말 영화 '악의 연대기' 촬영을 시작한다. 소속사 측은 "영화 촬영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
[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탤런트 손현주(49)가 2일 갑상샘암(갑상선암) 수술을 받았다.
손현주 측은 "손현주가 지난달 건강검진 도중 갑상샘암 판정을 받고 갑상샘과 림프샘까지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경과 좋아서 수술받은 지 이틀 만에 퇴원했다"며 "당분간 병원으로 오가며 치료를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현주는 이달 말 영화 '악의 연대기' 촬영을 시작한다. 소속사 측은 "영화 촬영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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