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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포천 풀빌라펜션 ‘하늘향기’ 에서 시원한 여름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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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이상미 기자] 한낮의 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완연한 여름이 찾아왔다. 학생들은 여름방학을, 직장인들은 여름휴가를 손꼽아 기다리는 6월이다.

최근에는 여름휴가 기간뿐 아니라 주말에도 나들이나 캠핑, 근교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 그래서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아님에도 주말은 벌써부터 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직장인들은 여행 계획을 세울 때 여행 후의 피로도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기에 서울과 멀지 않으면서도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다양한 경기 포천, 대부도 등의 여행지가 주말여행지와 여름휴가지로 큰 인기이다.

포천에는 허브아일랜드, 포천아트밸리, 국립수목원, 산정호수, 한탄강, 백운계곡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사계절 내내 여행객들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대부도는 일출, 일몰여행이나 갯벌체험, 해수욕 등을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은 여행지이다.

더욱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으로 기억되기 위해 잠자리는 매우 중요하다. 특히 서울 인근 포천이나 대부도에는 분위기 좋은 펜션이 밀집해 있는데 그중 커플들과 가족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는 포천, 대부도 풀빌라펜션 ‘하늘향기’가 관심을 끈다.

포천 ‘하늘향기’ 펜션은 고품격 풀빌라펜션을 지향하고 있으며 감각적이며 모던한 분위기로 개인풀빌라시설까지 완비하고 있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곳이다. 또한 고급스럽고 멋진 인테리어로 입소문이 나 오픈 전부터 각종 잡지에 소개될 정도로 그 인기가 높다.

하늘향기 풀빌라펜션은 따스하고 아늑한 인테리어의 커플동과 더불어 온 가족이 묵을 수 있는 깔끔하고 럭셔리한 분위기의 가족동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모든 연령대의 여행객들이 맞춤형으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풀빌라 스파펜션 ‘하늘향기’의 펜션동은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아늑함, 최고급 아트시안 제트스파와 바베큐장을 동일한 공간에 배치해 여행객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있으며 신선하고 감각적인 내부 인테리어와 여행객의 동선을 고려한 편리한 내부 구조 설계로 더욱 품격을 높였다는 평가다.

그리고 포천, 대부도 풀빌라펜션 하늘향기는 다양 사람의 방해 없이 더욱 편안하게 개별바비큐를 즐길 수가 있어 그 인기가 더욱 높다. 또한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원하는 고객을 위해 이벤트 서비스 또한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펜션을 이용하는 분들에게 조식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분들을 위해 픽업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더욱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것이 펜션 측의 설명이다.

여름을 맞이하여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서울 인근 풀빌라펜션 ‘하늘향기’로 시원한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포천 하늘향기 펜션은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예약 및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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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반도체 제조공장서 가스 누출 22명 병원
사고가 발생한 반도체 제조공장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 한 공장에서 화학약품 작업 중 염산 탱크에 염소산을 잘못 주입하면서 화학 반응과 함께 가스가 누출돼 작업자 20여명이 호흡곤란 등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9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5분경 미추홀구 도화동 한 반도체 제조공장에서 가스가 누출 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22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이중 작업자 4명이 호흡곤란 등 증세를 보여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른 18명은 자력으로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를 받았으며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탱크로리에서 화학반응이 진행 중인 것을 확인하고 중화제를 뿌려 진화 했다. 사고 직후 공장 인근 근로자 등 120명은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신고가 접수되자 인력 47명과 장비 29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관할 구청은 재난문자를 통해 "도화동 일대에서 가스 누출 사고 발생을 알리며 인근 주민들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에 머물러 달라"고 요청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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