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상미 기자]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배우 박하선씨, 축구선수 김병지씨와 함께 인천 아시안게임 홍보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들은 자비를 털어 한국어·영어·일어·중국어 등 4개국어로 된 인천 홍보웹사이트를 만들기로 했다.
오는 8월말 오픈할 예정인 이 사이트에는 인천 지역 내 숙박시설과 홈스테이, 맛집, 쇼핑시설, 24시간 응급시설, 화장실 위치표시 등이 상세히 소개된다.
이를 위해 대한민국 홍보연합동아리인 생존경쟁 소속 대학생 20여명은 지난 1일부터 인천 곳곳을 찾아다니며 자료를 수집 중이다.
서 교수는 “인천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스포츠 외적인 부분을 상세히 알려 1만명의 관광객을 더 유치하는데 도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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