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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김하늘, 중국영화 첫 출연 ‘메이킹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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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탤런트 김하늘(36)이 한·중 합작영화 ‘메이킹 패밀리(Making Family)’를 선택했다.

김하늘 측은 6일 “김하늘은 이미 수년 전부터 중화권 작품 섭외 러브콜을 받아왔으나 이번 영화를 통해 처음으로 중국 영화에 출연하게 됐다”고 알렸다.

‘메이킹 패밀리’는 남편은 싫지만 자신의 가정을 꿈꾸는 독립적인 커리어우먼과 결혼이나 가정에 관해서는 관심 없는 한 남자가 어느 날 예상치 못한 사건을 통해 한 가족이 되는 과정을 그린다. 

김하늘은 다큐멘터리 프로듀서 ‘고미연’으로 활약한다. 열정적이고 도전적인 의리파 캐릭터다. 

상대역은 2010년 홍콩금상장영화제 신인상을 받으며 중국 영화계의 인기스타로 손꼽히는 리즈팅(李治廷)이다. 최근 ‘일야경희’에서 판빙빙(范氷氷)과 로맨틱 코미디를 연기하는 등 중국 내 스타로 급부상한 배우다.

김하늘은 “영화 속에 흐르는 따뜻한 정서가 마음에 들었고 ‘미연’이라는 캐릭터가 중국 관객들에게 매력적인 한국 여성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출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영화는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촬영된다. 이달 중국에서 크랭크인 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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