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탤런트 클라라가 13일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을 위해 ‘수능 응원가’를 공개했다.
‘공부의 신 화성인’ 수학인강 스타강사인 세븐에듀의 차길영 대표와 함께 노래했다.
이들은 고 신해철의 ‘그대에게’를 선곡, 서울 대치동 부밍 스튜디오에서 녹음했다.
클라라는 “‘왜 이렇게 안 되지, 힘들지’보다는 ‘어차피 해야 되는 거 이번에 공부 열심히 해서 원하는 대학가야지’ 하는 생각으로 노력하면 꿈이 꼭 이뤄지니까 꿈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했으면 좋겠다. 열심히 하고 힘내세요”라고 전했다.
또 “스트레스는 자기 손해”라면서 “마인드 컨트롤을 잘 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수능을 잘 봤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