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그룹 '에이젝스' 멤버 재형(25)이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다고 소속사 DSP미디어가 2일 밝혔다.
8일 충남 논산 훈련소에 입소한 뒤 4주간 군사기초훈련을 받는다. 이후 23개월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DSP미디어는 "조용히 입소하고 싶다는 의사를 본인이 밝혀, 따로 행사 등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국방의 의무를 위해 팀 활동을 잠정 중단하는 서재형에게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재형은 2012년 에이젝스 첫 앨범 '원 포 유(ONE 4 U)'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