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가수 나비(28)가 6일 새 미니앨범 '한강 앞에서'를 발표한다.
나비는 2일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수록곡 '한강 앞에서'는 6개월이 넘는 제작기간을 거쳐 공을 들인 팝발라드 곡이다. 나비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나비는 2008년 디지털 싱글 '아이 러브 유(I Luv U)'로 데뷔했다. '마음이 다쳐서' '눈물도 아까워' '잘된 일이야' '집에 안갈래' 등을 히트시켰다. 최근에는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OST '우리 아빠'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