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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찰청 경정 이하인사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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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정호 기자]경찰청은 6일 본청 정보3과 지병철 경감, 대변인실 홍보 김재철 경감 등 총 136명의 경정 이하 승진 예정자 136명을 선발·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승진 인사는 그 간의 경무관·총경 승진인사와 마찬가지로 경찰청 부서별 소속직원에 대한 업무성과기술서 등을 토대로 면접평가 등의 과정을 거쳤다. 도출된 업무성과평가 결과를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삼았고 도덕성과 청렴성, 기능별 안배 등도 주요 고려대상으로 반영됐다.

◆다음은 승진 대상자 명단이다.

 
◇경정
▲정보 정보3 지병철 ▲보안 보안1 백상현 ▲기획조정 기획조정 오용래 ▲기획조정 기획조정 임동호 ▲경비 경비 한승일 ▲수사 수사기획 이연욱 ▲정보 정보1 정남윤 ▲외사 외사기획 함윤석 ▲정보 정보2 함경철 ▲정보 정보4 선승석 ▲감사 감찰 나기윤 ▲교통 교통안전 강영록 ▲생활안전 생활질서 이상현 ▲외사 외사정보 권윤섭 ▲사이버안전 사이버안전 윤영준 ▲기획조정 기획조정 손광혁 ▲수사 지능범죄 박종민 ▲수사 강력범죄 조대희 ▲사이버안전 사이버범죄 박재범 ▲경비 위기관리 서정섭 ▲기획조정 기획조정 황태준 ▲경비 경비 류중규 ▲정보 정보2 최인묵 ▲대변인 홍보 김재철 ▲보안 보안2 박시준 ▲보안 보안2 양운모 ▲보안 보안3 이형용 ▲정보화장비 정보화장비 김영길 ▲감사 감사 이상원 ▲감사 감찰 장윤식 ▲생활안전 생활안전 정인환 ▲교통 교통기획 김희중 ▲경무인사 인사 전귀성 ▲경무인사 경무 윤정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이규천 ▲수사 수사기획 박원식 ▲수사 범죄정보 주향원 ▲본청 경비 항공 조현도(항공) ▲서울 마포 생활안전 이명숙(여경) ▲본청 경비 항공 김동미(여경) ▲서울 서초 여성청소년 신행희(여경) ▲인천1부 경무 조사순(여경) ▲서울 보안 외사 김미애(여경) ▲대전 둔산 여성청소년 김모나(여경) ▲서울 청문감사 감사윤리 이도자(여경) ▲광주 3기동대 박녹순(여경) ▲서울 동대문 여성청소년 김영수(여경) ▲서울 방배 청문 김희빈(여경) ▲서울 송파 여성청소년 홍태연(여경) ▲본청 정보 정보3 유미숙(여경)

◇경감
▲보안 보안2 강이황 ▲기획조정 미래발전 최진영 ▲정보 정보3 서대승 ▲외사 외사수사 이종묵 ▲정보화장비 정보화장비 정진백 ▲교통 교통기획 김상균 ▲정보 정보1 임무학 ▲보안 보안3 류의영 ▲경무인사 인사 박지훈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변재민 ▲수사 과학수사 이준석 ▲수사 강력범죄 신현수 ▲수사 과학수사 이호근 ▲보안 보안1 이명준 ▲수사 수사기획 권세훈 ▲정보화장비 장비 진용근 ▲경무인사 경무 유진석 ▲사이버안전 사이버안전 양홍석 ▲경비 경비 손민환 ▲경비 위기관리 황동호 ▲대변인 홍보 성보경 ▲보안 보안2 김순호 ▲기획조정 재정 이재인 ▲수사 지능범죄 조형제 ▲경비 경비 김경삼 ▲기획조정 기획조정 장석암 ▲교통 교통안전 서곤도 ▲경무인사 인사 한평록 ▲정보 정보4 박상진 ▲생활안전 생활질서 강준근 ▲정보 정보3 최석환 ▲사이버안전 디지털포렌식 이정훈 ▲외사 외사기획 박태열 ▲교통 교통안전 우신호 ▲교통 교통안전 안동혁 ▲정보화장비 정보통신 정승태 ▲정보화장비 정보통신 배진근 ▲외사 외사정보 박충식 ▲정보 정보2 이규욱 ▲경무인사 교육정책 윤창호 ▲생활안전 생활안전 김태훈 ▲보안 보안2 유경곤 ▲기획조정 기획조정 양문석 ▲수사 수사기획 오화섭 ▲경무인사 경무 이을수 ▲수사 범죄정보 장선기 ▲정보 정보2 김종찬 ▲사이버안전 사이버범죄 김철 ▲감사 인권보호 박숭각 ▲전북 경비교통 권혜천(항공) ▲인천2부 경비교통 신승재(항공) ▲부산1부 경비 조영수(항공) ▲경기1부 경비 김동섭(항공) ▲충북 경비교통 김민규(항공) ▲대변인 홍보 옥영삼(해양) ▲정보 정보1 진영희(여경) ▲생활안전 생활질서 김종애(여경) ▲경무인사 복지정책 김송연(여경) ▲경대 교수 교무 최수민(부속기관 여경)

◇경위
▲보안 보안3 천성덕 ▲기획조정 미래발전 박상일 ▲보안 보안3 윤용민 ▲교통 교통기획 변선종 ▲외사 외사정보 남 일 ▲사이버안전 사이버범죄 박동섭 ▲사이버안전 사이버안전 이동엽 ▲수사 지능범죄 정길헌 ▲수사 특수수사 윤청수 ▲경무인사 경무 조상국 ▲보안 보안1 최선희(여경) ▲정보 정보1 이경아(여경) ▲보안 보안3 한미정(여경) ▲수사 수사기획 공진유(여경) ▲강원 수사2 조용상(해양) ▲부산2부 수사2 권삼태(해양)

◇경사
▲사이버안전 사이버범죄 조주영 ▲수사 특수수사 정원택 ▲정보화장비 정보화장비기획 박희환 ▲본청 경비 항공 김희종(항공) ▲인천3부 보안 이원호(해양) ▲제주 수사2 강승림(해양) ▲전북 군산 수사2 이한근(해양) ▲전남 무안 수사 김희진(해양) ▲경남 통영 수사2 정현철(해양)

◇경장
▲정보화장비 정보통신 이병호 ▲경기 평택 보안 곽상규(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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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 인공지능 전문 기업인 오픈AI에서 개발한 챗GPT를 비롯해 구글의 Gemini(제미나이), 중국의 AI기업에서 개발한 딥시크, 한국의 AI기업에서 개발한 뤼튼,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중국계 미국기업이 개발한 젠스파크 등 생성형 AI 활용시대가 열리면서 연령층에 상관없이 생성형 AI 활용 열기가 뜨겁다. 몇 시간에서 며칠이 걸려야 할 수 있는 글쓰기, 자료정리, 자료검색, 보고서, 제안서 작성 등이 내용에 따라 10초~1시간이면 뚝딱이니 한번 사용해 본 사람들은 완전 AI 마니아가 되어 모든 것을 AI로 해결하려 한다, 이미 65세를 넘어 70세를 바라보는 필자는 아직도 대학에서 3학점 학점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일 개강 첫날 학생들에게 한 학기 동안 글쓰기 과제물을 10회 정도 제출해야 하는데 생성형 AI를 활용해도 좋으나 그대로 퍼오는 것은 안 된다는 지침을 주었다. 그러면서 “교수님이 그대로 퍼오는지 여부를 체크 할수 있다”고 큰소리를 쳤다. 큰소리가 아니라 지난 학기에도 실제 그렇게 점검하고 체크해서 활용 정도에 따라 차등 평가를 실시했다. 이렇게 차등 평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은 필자가 생성형 AI 활용 경험이 있